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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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1차 추경 1천억 원 편성..코로나 방역 강화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제1차 추경예산으로 당초보다 1,043억 원 늘어난 2조1천 283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내역은 신속항원 검사 키드 구입에 38억 원, PCR 검사지원에 5억 원을 편성하고 학교 운영비를 학교당 천만 원씩 늘려 오미크론 확산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도록 했습니다.
홍상순 2022년 03월 08일 -

'대출 상담' 개인정보 빼내 휴대전화 개통한 20대 실형
울산지법 형사4단독은 대출 상담을 가장해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몰래 휴대전화를 개통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2월 대출 상담사 행세를 하며 알게 된 다른 사람의 인적 사항을 이용해 183만원 상당의 휴대전화와 태블릿PC 등을 개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또 이같은 수법으로 ...
이용주 2022년 03월 07일 -

교육청 1차 추경 2조1천억 원..코로나 방역 강화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제1차 추경예산으로 당초보다 1,043억 원 늘어난 2조1천 283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내역은 신속항원 검사 키드 구입에 38억 원, PCR 검사지원에 5억 원을 편성하고 학교 운영비를 학교당 천만 원씩 늘려 오미크론 확산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도록 했습니다.
홍상순 2022년 03월 07일 -

유니스트, ‘비만형 당뇨’ 억제하는 유전물질 발견
유니스트 생명과학과 박지영 교수팀이 비만형 당뇨를 억제하는 유전물질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유전물질인 마이코로리보핵산-29가 당뇨를 악화시키는 물질인 엔도트로핀의 분비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를 기반으로 엔도트로핀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신약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상순 2022년 03월 07일 -

아프간 기여자 자녀, 3월 하순 학교 배정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의 학교 배정이 당초 계획보다 3주 늦어진 오는 21일로 연기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수업을 돕기 위한 원어민 교사 확보와 법정 예방접종 미실시 등의 이유로 학교 배정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등학생은 서부초 배정을 위해 반대하고 있는 학부모와 면담을 계속하고 있고 ...
홍상순 2022년 03월 07일 -

울산시 최우수 부서 '복지인구정책과'..2년 연속 선정
울산시 복지인구정책과가 지난해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지난해 125개 부서의 성과 지표를 분석한 결과 최우수 부서에 복지인구정책과, 우수 부서에 법무통계담당관과 일자리경제과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인구정책과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망 구축 등...
최지호 2022년 03월 07일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 5배 이상 증가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남구는 지난달까지 장생포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관 등의 방문객이 모두 14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이 방문객이 늘어난 것은 동해선 개통 이후 부산 등 인근지역 방문객 증가 등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설태주 2022년 03월 07일 -

울주군 산불 7시간 반 만에 진화.."입산자 실화 무게"
앵커 │ 울주군 언양읍에서 난 산불이 밤샘 진화 끝에 큰 피해를 남기고 오늘(어제) 새벽 가까스로 진화됐습니다. 언양지역은 10년 전에도 산불이 크게 났었는데,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입니다. 리포트 │ 마을과 가까운 산등성이가 새빨간 불길과 연기로 휩싸였습니다....
이용주 2022년 03월 07일 -

오후 6시까지 4560명 확진…사망자 5명 늘어 누적 115명
오늘(3/7)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에서는 4천560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울산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5천954명으로 늘었으며, 확진자 중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15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사망자 5명 모두 80∼90대로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창래 2022년 03월 07일 -

울주군 산불로 50여명 일시 대피..13ha 피해 추정
한편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민가나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산림 13㏊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산불이 나자 인근 마을 주민 200여 세대 중 50여 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가 불길이 잡히면서 대부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의 실화 가능성에무게를 두고 날이 밝는데로자세한 경...
이용주 2022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