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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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이번 주말 대전 '주민규 더비' 원정
프로축구 울산이 오는 2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 K리그1 2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리그 4연패를 노리는 울산은 지난 주말 열린 홈 개막전에서 골 결정력 부족으로 승격팀 안양에 0-1 패배를 당하며 승점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울산에서 3시즌을 뛰었던 공격수 주민규는 올 시즌 대전으로 이적했으며, 개막전...
정인곤 2025년 02월 21일 -

울주군에서 멸종위기종 '참수리·흰꼬리수리' 포착
울주군 지역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인 참수리와 흰꼬리수리가 잇따라 관찰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말부터 청량읍과 웅촌면 일원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참수리와 흰꼬리수리, 물수리 등이 철새동호회에 잇따라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참수리와 흰꼬리수리는 몽골과 시베리아 대륙 등이 주서식지이며, 맹금...
최지호 2025년 02월 21일 -

낮 최고 4.9도‥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울산지역은 오늘(2/20)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4.9도에 머물렀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 영하 4도, 낮 최고 영상 6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한편 울산지역에는 사흘째 건조경보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
강지혜 2025년 02월 20일 -

낮 최고 5도..춥고 건조한 날씨
오늘(2/19)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4도 이상 낮은 5도에 머물렀습니다. 내일도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울산에는 이틀째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
강지혜 2025년 02월 19일 -

울산 수돗물, 먹는 물 기준 전 항목 '적합'
지난달 울산지역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회야 정수장과 천상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을 검사한 결과 60여 개 항목에서 모두 기준치 이하의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역 수돗물 상표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래수'로 등록하고 내...
최지호 2025년 02월 19일 -

서생 간절곶에 대규모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맞이 공원 일대에 대규모 반려동물 놀이터가 조성됩니다. 서생 반려동물 놀이터는 간절곶 근린공원 내에 2천900㎡로 규모로 조성되며 반려동물 놀이시설과 운동장, 견주 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울주군은 올 상반기 중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2025년 02월 19일 -

뿌리내린 책값 돌려주기‥ 동네서점도 '숨통'
[앵 커] 동네서점도 살리고 독서문화도 장려하기 위한 책값 돌려주기 사업이 6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동네 서점에서 구매한 책을 한 달 안에 도서관에 반납하면 구매 비용을 돌려주는 사업인데요. 적잖은 인기몰이 속에 도서관과 지역 서점의 상생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 아파트 단지 상가에서 15...
정인곤 2025년 02월 18일 -

울산 수돗물은 '고래수'‥ 연간 50만 병 생산
[앵 커]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이 없었던 울산 수돗물에 '고래수'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울산시는 수돗물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을 만큼 깨끗하다며 내년부터 연간 50만 병을 생산해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 시민들이 사용하는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입니다. 울...
최지호 2025년 02월 18일 -

울산 떠난 주민규, K리그1 개막라운드 MVP
이번 시즌 울산HD를 떠나 대전 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한 공격수 주민규가 K리그1 개막라운드 MVP에 선정됐습니다. 주민규는 지난 15일 열린 포항과의 시즌 개막 원정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울산에서 활약한 주민규는 매년 2자릿수 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돈욱 2025년 02월 18일 -

김판곤 감독, "팀 변화 긍정적‥ 결정력 개선은 과제"
K리그1 개막전에서 승격팀 FC안양에 덜미를 잡힌 울산HD 김판곤 감독이 팀의 변화는 긍정적이라며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내일(2/19) 예정된 ACLE 8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K리그1 개막전에 대해 원하는 방향이나 그림은 잘 나왔지만 결정력은 더 공격적인 모습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평가했습...
이돈욱 2025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