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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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경력단절여성에 무료 직업교육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 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합니다. 직업교육은 코딩·인공지능·드론 교육 전문가 과정, 경리사무회계 실무자 과정, 3D프린팅 인력 양성 과정 등 총 3개입니다. 코딩 교육 과정과 경리사무회계 과정은 KPC한국생산성본부에서, 3D프린팅 과정은 유니스트와...
이용주 2025년 03월 03일 -

울주군 해뜨미 생활민원기동대 4년째 2만여 건 해결
울주군 해뜨미 생활민원기동대가 4년 째 주민불편 2만 여건을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해뜨미 생활민원기동대가 설립된 2022년 5천여 건을 시작으로 매년 처리건수가 늘어 지난달 말까지 모두 2만 1천여 건을 해결했습니다.내용은 전기 스위치나 수도꼭지 교체가 가장 많았으며, 문고리 수리와 침구 ...
이상욱 2025년 03월 03일 -

프로축구 울산HD 홈경기 승리‥구름 관중 환호
[ 앵 커 ] 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프로축구 울산HD가 현대가 더비에서 전북 현대에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문수축구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은 올 시즌 홈경기 첫 승리에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습니다. 이용주 기자. [ 리포트 ] K리그 홈 개막전에서 FC안양에게 덜미를 잡히고 2라운드 대전에게 첫 승리를 거뒀던 울산HD. 전...
이용주 2025년 03월 02일 -

울산 3·1절 기념식‥독립유공자 3명 포상
106주년 3.1절을 맞아 울산에서도 어제(3/1)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등 1천500명이 참석해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을 진행했습니다. 또 독립유공자인 박성삼 선생의 외손 이강인 씨에게 애족장이, 신영업 선생의 손녀 신명애 씨와 이차봉 선생의 자녀 ...
이용주 2025년 03월 02일 -

장생포 옛마을, 4월까지 반려동물 동반입장 시범운영
장생포 옛마을이 다음달까지 고래문화특구 시설 가운데 처음으로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시범 운영합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입구에서 휴대용 스캐너를 이용해 동물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등록된 동물에 한해 입장을 허용합니다. 공단은 2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 뒤 반려동물 상시 입장 허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용주 2025년 03월 02일 -

울산시, 태화강역 철도여행 프로그램·교통체계 개선 추진
울산시는 태화강역을 통한 철도여행 프로그램과 교통체계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방인섭 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철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청량리역과 강릉역에서 울산 홍보를 강화하고, 코레일과 함께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태화강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위...
조창래 2025년 03월 02일 -

'최강 울산' 화합·동행 담는 공업축제
[ 앵 커 ]지난해 울산공업축제는 부활한지 2년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단숨에 울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올해 10월 열리는 공업축제는 '최강! 울산'을 비전으로 화합과 동행을 담아낼 계획입니다.홍상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공업축제 모습입니다. 1천여 명이 거리 퍼레이드에 참가했고 ...
홍상순 2025년 02월 28일 -

울산 HD, 내일 전북과 '현대가 더비' 출격
프로축구 울산이 삼일절인 내일 울산에서 전통의 라이벌 전북과의 '현대가 더비'를 펼칩니다. 개막전을 패했지만 지난 주말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울산은 연승과 함께 홈 첫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울산은 지난 시즌 전북과 치른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습니다.
정인곤 2025년 02월 28일 -

연습장도 뺏기는 야구부‥ 이중고에 '한숨'
[ 앵 커 ]울산의 유일한 고교 야구부가 선수 수급 문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 어제(2/26) 전해드렸는데요. 오는 7월부터는 학교 연습장까지 사라지게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인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학교폭력 사건으로 선수 5명이 팀을 이탈하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
정인곤 2025년 02월 27일 -

'소멸 위기' 소공연장‥ 공연 기반도 '흔들'
[ 앵 커 ]울산지역 문화 공연계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지역 풀뿌리 예술의 산실인 민간 소공연장을 살펴봅니다. 문화 다양성의 토양을 다지는 역할을 해야하는 민간 소공연장들도 관객 찾기가 어려운 건 마찬가진데요. 경영난을 견디가 못해 하나둘 문을 닫으며 소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
이용주 2025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