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방어진 바다축제 내일 개막

제3회 바다축제가 내일(11\/24)부터 이틀간 동구 방어동 울산수협 앞에서 펼쳐집니다. 방어진항의 대표수산물인 오징어와 가자미를 알리기 위한 이번 바다축제는 오징어 회썰기, 오징어 잡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집니다. 또 바다 축제기간동안 학춤공연과 영화제 등 문화행사와 각종 민속놀이도 함께 열립니다.\/...

전국한우대회, 울주군 3위 획득

제 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울주군에서 출품한 한우 6마리가 모두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한우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6일동안 농협 서울공판장에서 열린 전국한우평가대회에서 28개월된 거세 한우 6마리를 출품한 울주군은 모두 1등급을 획득해 참가한 88개 농가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환-대전)구기자가 최고

◀ＡＮＣ▶ 청양의 특산물인 구기자가 간기능 보호에 으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대전 문화방송 안준철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구기자가 갖는 간기능 보호의 비결은 구기자에 들어 있는 베타인 성분 때문입니다. 베타인은 간장에 지방질이 엉키는 것을 예방하고 간세포가 새로나는 것을 ...

민노총, 위성재전송 반대 성명

수도권 방송의 위성재전송을 골자로 한 방송 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오늘(11\/23) 성명서를 내고 다양한 지역언론과 문화의 발전을 가로막는 수도권 지상파 방송의 위성재전송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성명서에서 방송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서울 지상파를 위한 특혜정책이라며 뿔...

(주간스포츠)월드컵 조 추첨식

◀ＡＮＣ▶ 월드컵 부산조추첨식이 일주일앞으로 다가오면서 울산은 물론 개최도시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 종합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다음달 1일 월드컵 부산조추첨식이 일주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울산에서는 어느 팀이 뛰게될인지, 우리 대표팀은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소방공무원 3년간 21명 사상

최근 3년 동안 울산시 소방본부 산하 화재구조 구급요원들 가운데 1명이 숨지고 20명이 각종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명의 순직자를 포함해 모두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지난 99년과 올해도 각각 7명이 많게는 8주 이상의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본부는 ...

내년도에도 사학에 303억원 지원

울산시교육청은 울산지역 사립 중.고등학교의 재정 결함을 메꾸기 위해 내년도에 303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13개 사립고등학교와 5개 사립중학교의 교사 인건비로 197억과 66억원이 각각 배정됐습니다. 이와함께 2개 특수교육 사립하교에 대해서도 교사 인건비와 운영비로 36억원을 지원할 예정...

연무 잦아

◀ＡＮＣ▶ 울산 하늘이 벌써 며칠째 짙은 연무로 뿌옇습니다. 연무는 대기중에 오염물질의 농도가 높아져 생기는 것인데 이 때문에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ＥＮＤ▶ 며칠째 공단 지역의 하늘은 뿌연 잿빛을 띠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도심에서도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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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고등학교 원서접수

울산지역 2천2학년도 후기 인문계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 원서접수가 오는 28일 마감됩니다. 이번 원서접수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 희망자들은 우선배정 학교와 1.2.3지망학교를 표시한 원서를 각 출신학교에 접수시켜야 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들 원서접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4일 연합 선발고사를 치러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