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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기업인 흉상 예산' 21일 의결
울산광역시의회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이 기간 동안 논란이 됐던 기업인 흉상 예산 250억원 등 울산시 제2회 추경예산안과 유치원 무상교육 등 울산시교육청 제1차 추경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입니다. 또 '독서 문화 진흥 조례안' 등 의원 발의 18건을 포함해 총 ...
홍상순 2023년 06월 03일 -

교육감협의회 "보육예산 떠넘기기 반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2025년을 목표로 추진되는 유보통합 예산을 교육청에 전가하려는 움직임에 우려를 표하면서 정부에 정확한 예산 조달 계획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난해 기준 교육부 소관 유아교육 예산은 4조9천억원, 보건복지부 소관 보육예산은 10조원인 상황에서 유보통합 재정을 교육부에 떠넘...
홍상순 2023년 06월 01일 -

시의회, 내부형 교장 공모제 '현대판 음서제' 질타
울산시의회가 교장자격증이 없는 교사도 지원할 수 있는 '내부형 교장공모제'가 현대판 음서제로 비판받고 있다며 현황파악에 나섰습니다.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특히 2020년과 2021년에 내부형 교장공모제 비중이 크게 늘었고 특정 노조 출신 인사가 차지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며 울산시교육청에 최근 10년치 내부형...
홍상순 2023년 05월 31일 -

시의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검증 돌입
울산시의회 천미경 의원은 울산과 연계성 없이 고래만 집어넣은 상품이나 전국 어디를 가도 흔한 상품이 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울산시를 질타했습니다. 천 의원은 울산시에 최근 3년 동안의 공모전 심사기준과 심사위원 구성, 관광기념품 판매실적, 공모전 입장작에 대한 사후관리 대책 등에 대...
홍상순 2023년 05월 28일 -

시의회, N번방 재발방지 조례 제정 추진
울산시의회가 제2의 N번방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울산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디지털성범죄 실태조사와 예방사업, 피해자 보호 지원, 비밀누설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월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를 열고 ...
홍상순 2023년 05월 21일 -

언양-범서 우회도로 '6차 국도건설계획' 반영 요구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언양-범서 간 우회도로 건설사업을 제6차 국도 건설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범수 의원은 언양-범서 간 만성적인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국도 24호선 우회도로 개설이 시급하다며, 선바위 공공주택지구나 KTX역세권 도시개발지구 개발에 맞...
이상욱 2023년 05월 11일 -

시의회, '이차전지산업 육성 조례' 발의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이 '울산시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에는 기반 시설 구축과 특화단지 조성, 연구기관 유치, 판매와 수출 촉진 등을 추진하고 관련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했습니다. 울산시는 다음달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정부의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
홍상순 2023년 05월 11일 -

울산시-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울산시와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은 오늘(5/10)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개발제한구역 합리적 조정, 울산 국가 첨단산업단지 후보지 지정,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울산지역 현안 사업들과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요정...
이용주 2023년 05월 10일 -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국민의힘 탈당
김정희 울산 북구의회 의장은 자신의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을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국민의힘 소속 동료 의원들이 자신을 의장으로서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의장 자리가 탐나서 당을 배신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장은 지난해 11월 강진희 전 의장의 자진 사임으로 공석이 된 의장에 ...
유영재 2023년 05월 08일 -

울산지검, 중구청장 선거법 위반 무죄에 항소
울산지검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과 관련해 기소된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오늘(5/4)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내 경선을 앞두고 허위 주소까지 기재하면서 지인들을 중구 거주 당원으로 가입시킨건 경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행위로 판단된다며 항소 이유를 ...
정인곤 2023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