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울산지역 야권 정치인 당 내 주요 직책 맡아
울산지역 야권 정치인들이 당 내에서 주요 직책을 맡으며 울산의 정치적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황명필 시당위원장은 최근 전당대회에서 2명의 최고위원 중 한 명으로 선출됐으며, 이미영 새로운미래 남구갑 지역위원장은 영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지도부 책임위원이 됐습니다. 또 국회에서는 진보당 윤종오 의...
조창래 2024년 07월 23일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
울산지검이 최근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지난 제22대 총선을 앞둔 올해 3월, 후보 선거사무실 3~4곳을 방문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자치단체장이 선거일 전 60일 동안 선거사무소를 방문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입니다. 김 구청장은 관련 법을 비서진이 정확히...
정인곤 2024년 07월 23일 -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후보 토론회 개최 여부 주목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에 이선호-윤덕권 두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윤덕권 후보가 요청한 후보자 토론회가 열릴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윤덕권 후보는 이선호 후보에게 1대 1 정책토론을 제안했고, 이선호 후보는 당 선관위가 주최하는 토론회면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 울산시당은 어떤 입장도 ...
조창래 2024년 07월 21일 -

서범수 의원, 다운-서사지구 연결도로 개통 촉구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LH를 상대로 다운-서사지구 연결도로 공사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범수 의원은 LH의 계획대로는 다운-서사 지구 입주 5년 뒤에나 연결도로 공사가 완료돼 입주민의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LH측은 노선별로 도로 개설 기간을 2년 이상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
조창래 2024년 07월 19일 -

"국민의힘 의원님 일 좀 합시다"..임시회 또 연기
[ 앵 커] 울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의회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시의회는 22일로 미뤘던 임시회를 또다시 다음 달로 연기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손근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7월의 울산시의회는 그냥 공쳤습니다." 후반기 울산시의회의 상황을 그대로 대변해 ...
조창래 2024년 07월 18일 -

더불어민주당 남구의원 "국민의힘 해외연수 계획 중단하라"
남구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7/18) 기자회견을 열고 의장단을 독식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회 파행 상태에서 해외연수를 계획하고 있다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이 같은 꼼수 해외 연수 계획 중단과 함께 남구의회 정상화를 위해 협약서 내용을 지킬 것과 국민의힘 의장단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조창래 2024년 07월 18일 -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국민의힘 파벌싸움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의회 의원들이 오늘(7/18)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게 파벌싸움을 중단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본회의가 계속 미뤄지면서 운영위원장 선출과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도 못하고 있다며 의회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울산시의회는 다음주로 예정된 임시회를 또다시 다...
조창래 2024년 07월 18일 -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치열한 선거전 왜?
[앵 커] 통상 각 정당의 시당위원장은 추대 형식으로 임명됐지만 이번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상황이 다릅니다. 2명의 후보가 나서 유례없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취재했습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선거에는 이선호 전 시당위원장과 윤덕권 전...
조창래 2024년 07월 17일 -

정의당 권영국 대표 "원내 안주 비판 겸허히 수용"
정의당 권영국 대표는 오늘(7/17) 울산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중심, 양극화와 불평등 심화에 맞서 싸우는 정의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의당이 현장과의 결합력을 잃고 원내에 안주해왔다는 비판을 귀담아듣겠다고 강조한 뒤, HD현대에 대해 조선3사 노조의 공동교섭 요구에 전향적인 태도로 나설 것을 촉구...
조창래 2024년 07월 17일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이선호·윤덕권 2파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후보에 이선호 전울산시당위원장과 윤덕권 전 울산시의원 2명이 등록했습니다. 이선호 후보는 2년 뒤 지방선거를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고, 윤덕권 후보는 민주당 울산시당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7일 울산시당 당원대회에서 신임 시당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며 ...
조창래 202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