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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멀었는데‥시의회 인사 논란까지
◀ 앵 커 ▶ 의장 공석 상황에 소송이 여전히 진행 중인 울산시의회의 정상 운영이 요원한 가운데 내부 인사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최근 시청과의 인사교류로 자리를 옮긴 전 사무처장이 공개적으로 의회 인사 난맥상을 지적하고 나서며 혼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울산시의회는 최...
조창래 2024년 08월 23일 -

울산 동구의회, 운영위원장 선출하고 원구성 마무리
울산 동구의회가 공석이었던 의회운영위원장을 선출하고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뒤늦게 마무리했습니다. 동구의회는 오늘(8/23) 임시회를 열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 3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의회는 국민의힘 의원의 의장단 독식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의원들이 의회 참석을 거부하며...
이다은 2024년 08월 23일 -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일정 11월4일~17일 확정
울산시의회는 오늘(8/23) 운영위원회를 열어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8일부터 열흘간 임시회를 열어 추경예산안과 초등학생 버스 무료화 조례 등을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후반기 의회 개원과 동시에 할 예정이었던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 각 산하기관의...
조창래 2024년 08월 23일 -

홍성우, 시의회 국힘 원내대표‥ "화합·가교 역할 충실"
시의장 선거 파행 사태를 계기로 원내대표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홍성우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홍 의원은 의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당안팎에서 소통과 중재 역할을 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의회 파행과 같은 사태 예방을 위해 원내대표의 권한...
조창래 2024년 08월 22일 -

민주당, 김기현 의원 의혹 관련 성역없는 수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8/21)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현 의원의 야유회 행사 비용 대납 의혹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16일 울산mbc 보도에서 보듯 이번 사건은 고발인과 피고발인이 명백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원이 국회의원을 고발한 점으로 미뤄 심각한 내부 ...
조창래 2024년 08월 21일 -

북구의회 민주당 탈당 5명 중 3명 복당 허용
지난 22대 총선 과정에서 민주당을 탈당했던 북구의회 의원 5명 가운데 이선경, 김정희, 박재완 등 3명에 대한 복당이 허용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총선 당시 이상헌 전 국회의원이 민주당 무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자 함께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복당이 허용된 이들은 탈당 이후에도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조창래 2024년 08월 21일 -

징계 피하려 탈당‥ 갈수록 꼬이는 시의회 해법
◀ 앵 커 ▶ 당내 합의를 무시하고 울산시의회 의장 선거에 나서며 의회 파행 사태의 빌미를 제공했던 안수일 시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윤리위원회를 앞두고 징계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의장 자리를 놓고 제기한 소송은 이어가겠다며 밝혀 의장 없는 의회는 당분간 해법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조창래 2024년 08월 20일 -

국민의힘 울산시당, 안수일 탈당으로 윤리위원회 취소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안수일 시의원이 탈당으로 이번 주 개최 예정이던 윤리위원회를 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8/20)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과 관련한 징계 요구 지침이 중앙당에서 내려왔지만 당사자인 안 의원의 탈당으로 윤리위원회가 무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조사 결과 안 의원을 제외한 다른...
조창래 2024년 08월 20일 -

안수일 시의원 국민의힘 탈당‥ 소송은 그대로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오늘(8/20)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발생한 일련의 상황으로 더 이상 당에 누를 끼쳐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며 탈당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안 의원은 탈당과 별개로 시의회 사무처를 상대로 한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
조창래 2024년 08월 20일 -

논란의 시의회 사무처‥ 파견 인사로 일단락
◀ 앵 커 ▶ 후반기 울산시의회 파행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돼 온 행정 실수를 계기로 의회사무처 수장이 바뀌게 됩니다. 울산시가 시의회의 요청을 받아들여 파견 형식으로 인사교류를 하기로 하면서 파행 사태 수습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역의 한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
조창래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