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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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태선 시당위원장 불출마..이선호.박성진 도전장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오늘(7/8) 시당위원장 선거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선 의원은 그동안 원내의원이 시당위원장을 맡아왔던 기득권을 내려 놓고 원내부대표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임 시당위원장에는 이선호 울주군 당협위원장과 박성진 남구을 당협위원장이 도전장을 냈으며, 오는 27일 울...
조창래 2024년 07월 08일 -

시의회 본회의 12일 소집.. 의원 대거 불참 전망
울산시의회가 오는 12일 후반기 첫 임시회 본회의를 소집했지만 개최 가능성은 불투명해 보입니다. 시의회는 운영위원장 선출과 상임위 배정을 위해 오는 12일 본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상당수 의원이 이날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11일로 예정된 안수일 의원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결...
조창래 2024년 07월 07일 -

시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 11일 진행
안수일 시의원이 울산시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에 대한 심리가 오는 11일 오전 울산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이날 심리는 안수일 시의원이 제기한 의장 선출 결의가 무효임을 확인해 달라는 본안 소송에 앞서 열리는 것입니다. 법원이 안수일 의원이 제기한 가처분을 받아들이면 이성룡 의장...
조창래 2024년 07월 04일 -

남구의회 민주당 의원, 직권남용으로 의장 고소
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국민의힘 이상기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국민의힘에서 의장을 민주당에서 부의장을 맡는다는 내용의 여야 협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의장, 부의장을 독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제(7/3)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남구의회는 의장...
정인곤 2024년 07월 03일 -

당 내분으로 시의회 파행.. 국민의힘 "엄중 대처"
[앵커]법적 다툼으로까지 번진 유례없는 의회 파행의 원인은 모두 국민의힘 당내 내분입니다.비난 여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엄정 대처하겠다고 나섰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리포트]하나의 의장실에 3명의 의원이 출근을 하며 고성이 오가는 촌극이 벌어진 울산시의회....
조창래 2024년 07월 02일 -

'불참·정회·반발'.. 기초의회도 파행
[ 앵 커 ]시의회에 이어 기초의회도 의장단 선출과 원구성을 놓고 갈등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을 위해 시간을 쪼개도 모자랄 의원들이 자리 다툼으로 의회를 비우는 모습을 보이고도 유권자들에게 또 한 표를 호소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SYNC ] 본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이다은 2024년 07월 02일 -

해결은커녕 법적 분쟁까지.. 시의회 파행 점입가경
[앵커]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한 울산시와 달리 울산시의회의 행보는 험난하기만 합니다.후반기 의회가 시작되는 오늘(7/1) 의장실에는 전반기 의장인 김기환 의원과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성룡 의원, 이에 반발하는 안수일 의원이 모두 출근하는 촌극이 빚어졌습니다. 다수당의 내부 갈등에서 시작된 후반기 의장 논란은 ...
조창래 2024년 07월 01일 -

'불참·정회·반발'.. 기초의회도 곳곳에서 파행
[앵커]시의회에 이어 기초의회도 의장단 선출과 원구성을 놓고 갈등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주민들을 위해 시간을 쪼개도 모자랄 의원들이 자리다툼으로 의회를 비우는 모습을 보이고도 유권자들에게 또 한 표를 호소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SYNC] 본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후반기...
이다은 2024년 07월 01일 -

안수일 의원, 의장 효력 정지 소송 제기
안수일 의원은 오늘(7/1) 울산지법에 의장 효력 정지와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울산시의회 사무처를 대상으로 제기한 소송에서 안수일 의원은 사무처의 업무 미숙으로 선거 규정상 무효인 표가 유효로 바뀌어 선거 결과가 바뀌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고 있다며 잠정...
조창래 2024년 07월 01일 -

울산시민연대·진보당 "시의회 자리싸움 중단하라"
울산시민연대는 오늘(7/1) 울산시의회 파행 사태에 대해 피해는 주권자인 시민이 볼 수밖에 없다며 논란의 조기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다수당 내 갈등으로 의회가 파행으로 이어지는 것은 전례가 없었다며 대의기관의 본분과 집권정당의 역량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진보당 울산시당도 성명을 내고 ...
조창래 2024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