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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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파행 장기화.. 주요 행정도 차질
[앵 커 ] 울산시의회가 장기간 파행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울산시와 울산교육청이 진행하는 각종 사업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의회 정상화가 늦어질수록 문제가 더 커지는 만큼 정치권의 자정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유희정 기자. [리포트 ] 울산시는 민선8기 후반기 주요 과제로 울산 시민들의 일상...
유희정 2024년 07월 16일 -

울산시민연대, "시의회 감투싸움.. 국민의힘 사과해야"
울산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이미 두 차례나 연기된 시의회의 정상적인 개원과 국민의힘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국민의힘이 윤리위원회를 열어 소속 시의원 간 감투싸움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보다 개원이 더 늦춰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는 22일로 예정된 본회의는 정상적으로...
조창래 2024년 07월 15일 -

국민의힘 울산시당, '의회 파행' 사태 조사특위 가동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울산시의회와 남구의회에서 빚어진 의총 결과 불복사태를 조사할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리위원회와 시당사무처에서 각각 1명, 법률자문위원회에서 2명 등 4명으로 조사특위를 구성해 이달 말까지 해당자 면담과 사실관계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상욱 시당위원장은 ...
조창래 2024년 07월 15일 -

국민의힘 울산시당 윤리위원회..시의회 사태 조사 착수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오늘(7/14) 윤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울산시의회 파행 사태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윤리위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의 의원총회 결과를 안수일 의원이 번복하고 의장 선거에 나선 과정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또 다음 회의에는 관련 시의원들을 출석시켜 조사를 벌이는 ...
조창래 2024년 07월 14일 -

민주당 울산시당, 15·16일 양일간 시당위원장 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7/12) 공고를 내고 15일과 16일 양일간 시당위원장 후보 등록을 받기로 했습니다. 시당위원장 선거는 오는 27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당원대회에서 치러지며, 투표 반영 비율은 대의원 20% 권리당원 80% 입니다. 지금까지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는 이선호 울주당협위원장과 박성진 남구을당...
조창래 2024년 07월 12일 -

가처분 결과까지 한 달.. 시의회 정상화 언제쯤?
[앵커]안수일 시의원이 제기한 의장선출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심리가 울산지법에서 열렸습니다.결과가 나오기까지 한 달 가까이 걸릴 전망이어서 울산시의회의 정상화 시기가 더 늦춰지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안수일 시의원이 제기한 의장 효력 정지 가처분 심리가 열린 울산지...
조창래 2024년 07월 11일 -

의장효력정지 가처분 심리.. 시의회 혼란은 계속
안수일 시의원이 제기한 의장 선출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심리가 오늘(7/11) 울산지법 502호 법정에서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여름 휴정 기간 검토를 거쳐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혀 다음 달 둘째 주 중으로 가처분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의회도 가처분 결과까지 임시회를 열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
조창래 2024년 07월 11일 -

국민의힘 울산시당 윤리위 구성.. '해당 행위' 조사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오늘(7/10) 울산시의회 의원총회 결과 불복과 관련한 사안을 다룰 윤리위원회 위원 1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시당 윤리위원장에는 울산지방 변호사회 회장을 지낸 조익래 변호사가 임명됐고 법무사와 전직 공무원, 행정사 등으로 위원을 구성했습니다. 윤리위원회는 오는 14일 11시 울산시당에서 ...
조창래 2024년 07월 10일 -

울산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다시 22일로 연기
울산시의회가 오는 12일(내일)로 예정됐던 후반기 첫 임시회를 22일로 다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운영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절차 등에 시간이 필요해 12일(내일) 임시회 개회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내일(7/11) 울산지법에서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 효력 정지 가처분 심리가 예정돼 있어 22일 임...
조창래 2024년 07월 10일 -

"해당 행위 책임물어야".. 국민의힘 윤리위 구성
울산시의회 이성룡 의장과 8명의 시의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의원총회 결과를 뒤집은 안수일 의원에 대해 가처분 소송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당선자에게도 당의 지침을 어겼다며 직위를 자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진상조사를 위해 10명으로...
조창래 2024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