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총선 D-1) "투표하면 우리가 이긴다"..마지막 호소

◀ 앵 커 ▶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이제 몇 시간 뒤면 끝이 납니다. 여느 때와 달리 이번 선거는 여론조사 정보가 부족해 울산의 민심을 좀처럼 가늠하기 힘든 상황인데요. 총선 후보들은 끝까지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 리포트 ▶ 지난달 28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13일 간 이...

울산MBC 개표 방송..유튜브 시청 가능

울산MBC의 22대 총선 개표 생방송이 내일(4/10)투표가 끝나는 오후 6시부터 이어집니다. 울산MBC는 투표가 마감된 이후 매 시간마다 여·야 주요 정당 후보 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출구 조사 결과를 지겨본 소감과 개표 진행 상황에 따른 득표율 추이, 당선 유력, 확정 순간 등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유튜...

울산 투표소 269곳 "투표소 위치 꼭 확인"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내일(4/10) 울산지역 투표소 269곳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4년 전 68.6%의 투표율을 기록한 울산은, 사전투표율 31.3%에 달해 이번 총선 투표율이 얼마나 올라갈지 관심입니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와 달리 내일은 거주지 기준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으며...

D-2]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동구 노동자 표심은

◀ 앵 커 ▶ 울산 동구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노동당후보들이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동구는 최근 사전투표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 참가율을 기록한 곳이여서, 후보들은 노동자 표심을 얻기 위해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 ◀ 리포트 ▶ 노동자 표심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울산 동구. 지난 이틀...

총선 D-2) 지도부 지원 유세 '울산 집중'..배경은?

◀ 앵 커 ▶ 이번 총선에서 울산이 여야 경합을 벌이는 격전지로 떠오르면서 여야 지도부가 막판까지 잇따라 울산을 방문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중앙당 지원유세가 울산에 집중됐는데, 최지호 기자가 그 배경을 분석했습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당대표가 지난달 15일 중앙당 인사로는 맨 먼저 울산을 찾아 선...

SNS에 특정 정당·후보 지지글 올린 주민자치위원 고발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특정 정당과 후보자를 지지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올린 혐의로 모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200여 차례에 걸쳐 자신의 SNS에 특정 정당과 후보를 지지·선전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통·리·반의 장 및 주민자치위...

"부동산 투기·재산 축소 신고".."근거 없는 네거티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4/8) 국민의힘 남구갑 김상욱 후보를 부동산 투기와 재산 축소 신고 의혹으로 남구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후보가 대규모 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에 잇따라 땅을 매입했고, 후보 등록 기간에 재산 3억 원가량을 축소 신고한 뒤 지난 3일에서야 수정 신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

선관위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일 투표일에 사진을 촬영하거나 SNS에 올리는 행위에 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투표소와 기표소 천막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거나 기표한 사진을 SNS에 게시·전송할 경우처벌됩니다.다만 투표소 입구나 밖에서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하거나, 특정 후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SNS에 ...

인요한 울산 방문 '국민의미래' 지지 호소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사흘 앞둔 오늘(4/7) 울산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낙동강 하류 지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발전의 기틀이 잡혔다며, 보수 진영이 국가 경쟁력을 높여 국민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총선 D-3] 전직 군수 대 현직 의원..표심 공략 총력전

[앵 커]4·10 총선을 사흘 남겨둔 오늘(4/5) 울산 곳곳에서 치열한 주말 유세전이 이어졌습니다. 울주군에서는 전 울주군수와 현 국회의원이 군민들을 만나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이다은 기자.[리포트]현역 국회의원과 전직 울주군수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울산 울주군. 울주군은 면적이 서울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