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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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체육회, 전국체전 앞두고 '서로 네 탓'
◀ANC▶울산시체육회가 재선거로 당선된 김석기 회장과 임직원들 사이의 갈등으로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내년 전국체전 준비의 우려가 커지면서이사회까지 소집됐지만 서로 입장차만 확인하는데 그쳤습니다.정인곤 기자.◀END▶◀VCR▶지난 10월 재선거로 울산시체육회장에 당선된 김석기 회장.취임한 지 채 한달...
정인곤 2021년 12월 06일 -

울산도 재택치료 시작.. 관리는 어떻게?
◀ANC▶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재택치료가 확대됐습니다.울산도 아직 병상에는 여유가 있지만만약의 상황을 고려해 재택치료를 시작했는데요.일부에서는 재택치료를 잘 받을 수 있을지,갑자기 증상이 심각해지면 어떻게 되는지불안감이 높다고 합니다.김문희 기자.◀END▶◀VCR▶전국적인 코로나19 대유...
김문희 2021년 12월 06일 -

울산항 정박한 선박 정비작업하다 선원 부상
오늘(12/6) 오후 4시 50분쯤 울산항 E1정박지에 정박중이던 5천74톤급 석유제품운반선에서 승선원 1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사고는 와이어를 정비하던 중 승선원의 손가락이 끼이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보내 승선원에게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
정인곤 2021년 12월 06일 -

오늘코로나19 신규확진 11명..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오늘(12/6)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습니다. 4명은 기존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고, 나머지 7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한편 오늘(12/6)부터 울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일부 강화돼 사적 모임 인원제한이 12명에서 8명으로 줄어듭니다. 또 기존의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외에 ...
유희정 2021년 12월 06일 -

현대중공업, 크레인 자재 옮기다 추락
지난 3일 오후 3시쯤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에서 크레인으로 부자재를 옮기는 작업 중 부자재가 갑자기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작업 중이던 직원들이 긴급 대피했으며 회사와 노조는 크레인 안전점검 실태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2021년 12월 06일 -

울주군 송정항, 내년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 선정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서 울주군 송정항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를 통해 확보한 국비 56억원은 어항시설과 마을환경 정비 등에 쓰이며 해양레저체험장 조성 등 어민 수익사업에도 투자될 예정입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정부의 어촌 현대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
이상욱 2021년 12월 06일 -

울산도 코로나19 재택치료 시작.. 경증 환자 대상
코로나19 환자에 대해 재택 치료를 의무화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울산에서도 재택 치료가 시작됐습니다. 울산시는 현재 지역의 코로나19 치료 병상에 여유가 있지만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크게 증가해 병상이 부족해진 상황을 고려해 지난달 30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일부에 대해 재택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유희정 2021년 12월 06일 -

주유취급소 안전 실태 점검.. 99건 적발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벌인 주유취급소 부대설비 일제 조사에서 안전 위반사항 9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주유취급소와 내부 사무실, 세차기 등 부대설비, 위험물 안전 관리 실태 등에 대해 진행됐습니다. 이 중 정기점검 결과서 보관 의무를 어긴 4건에는 과태료 처분을 내렸고 급유지 ...
유희정 2021년 12월 06일 -

이브닝까지>사적모임 8명까지..신규확진 2명
오늘부터 울산에서 사적모임 가능인원이 8명으로 줄어든 가운데,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 발생했습니다.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감염 사실이 확인됐으며,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 734명입니다.//
유희정 2021년 12월 06일 -

장애인 성추행한 사설 구급차 기사에 실형 선고
울산지법 형사11부는 병원으로 이송하는 장애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사설 구급차 기사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지적장애인 B씨를 코로나19 검사소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접촉을 하고 며칠 뒤 집으로 찾아가 다시 성추행을 시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동종 범죄 ...
최지호 2021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