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

울산변호사회 선정 최우수 법관..강경숙 부장판사
울산지방변호사회 법관검사평가위원회는 울산지법 강경숙 부장판사를 올해 최우수 판사로 선정했습니다. 우수 법관에는 박현배, 김정석 부장판사, 울산가정법원 이태호 판사가 선정됐습니다. 위원회는 공정과 품위, 친절, 직무 성실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호 2021년 12월 14일 -

'부울경 노동역사관' 울주군 삼동면 건립 추진..주민 반발
부울경 노동역사관건립위원회가 울주군 삼동면에 '노동역사관' 설립을 추진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울주군 삼동면 주민들은 오늘(12/14) 노동역사관 설립예정지인 영남전인학교 입구에서 반대 집회를 갖고 역사관이 마을 입구이자 마을 한가운데 들어서면 소음과 주차난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역사관 건...
이상욱 2021년 12월 14일 -

공장등록증 없이 폐아스콘 처리? 주민들 "코피 쏟는데.."
◀ANC▶울주군 삼동면의 아스콘 제조업체가 공장등록증도 없이 10년 넘게 발암물질이 함유된 폐아스콘을 처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생산시설 규모가 적다는 이유로 특례가 적용됐기 때문인데, 이처럼 공장 등록이 안된 이 업체가 다른 곳으로 이전을 추진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이상욱 2021년 12월 14일 -

실업급여 975만 원 부정수급 40대 '벌금형'
울산지법 김도영 판사는 취업 사실을 숨기고 실업 급여 수백만 원을 타낸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대리기사로 취직한 사실을 숨기고 지난 2019년 8차례에 걸쳐 실업급여 975만 원을 타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지호 2021년 12월 14일 -

울산시, 미이전 시유재산 1천196억원 발굴
울산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한 미이전 시유재산 찾기 사업으로 1천196억의 상당을 발굴했습니다. 시는 울산대공원과 체육공원, 중구 장춘로와 번영로 일대 등의 시유재산 307필지를 찾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유재산 찾기는 공익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무상 귀속, 기부채납, 보상 등이 완료된 토지 중에서 울산시로 소유권...
최지호 2021년 12월 14일 -

'읍·면·동별 주민세율 차등 적용' 국회 통과
울산시가 지난 3월 정부에 건의한 '주민세 읍·면·동별 세율 차등 적용 방안'이 이번 지방세법 개정안에 포함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이번에 개정된 지방세법은 개인분 주민세의 세율을 주민이 청구할 경우 1만5천원 내에서 읍·면·동별로 달리해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
이용주 2021년 12월 14일 -

울산 체감안전도 전국 최하위 수준
울산 시민이 느끼는 체감 안전도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전국 5만1천4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한 결과, 인천이 73.4점으로 가장 낮았고, 울산은 73.5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세종은 81점으로 체감안전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정인곤 2021년 12월 14일 -

신규 확진 79명 역대 최대..교회 확진자 대부분 미접종
오늘(12/13)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은 79명이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중구 성안제일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교인 39명이 확진됐고교인의 가족 1명도 감염됐습니다.교인 확진자 39명 중 37명이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 65...
유희정 2021년 12월 13일 -

코로나에 떨고 추위에 떨고..너도나도 힘겹다
◀ANC▶울산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야외 선별진료소에는 추위 속에서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습니다.의료진은 검사량 폭증에 추위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쉼터 역할을 했던 경로당은 기피대상이 돼버려 노인들은 추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정인곤 기자.◀END▶◀VCR▶추운 ...
정인곤 2021년 12월 13일 -

동해남부선 타고 신경주역으로.. 서울 직통열차는 과제
◀ANC▶이번 달 말부터는 태화강역과 북울산역이KTX 고속열차가 서는 신경주역과직통으로 연결됩니다.울산역이 너무 먼 곳에 있어KTX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교통망이 확보된 건데요.다만 울산역에서 서울 청량리역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준고속열차가 투입될 지는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유희정 2021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