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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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민간단체, 코로나19 시대 새 활동방향 모색해야"
울산지역 비영리 민간단체들이운영과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공동연수 행사가 오늘(12/10) 열렸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유행 장기화 상황에서비영리 민간단체의 활동 목적과 방식을어떻게 바꿔야 할 지에 대한 대한 토론이 열렸고, 대구 등 타 지역의 민간단체 운영 사례도 소개됐습니다.울산에서는 사회통합과 생...
유희정 2021년 12월 10일 -

북구, 지자체 재정분석 평가 최우수 성적.. 교부세 9천만 원 확보
북구가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재정분석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9천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이번 평가에서 북구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 속에서도 자체 경비의 비중을 줄이거나이월·불용액을 줄여 예산을 아꼈고,주민참여 예산 비중을 늘리고재정 지출을 확대한 점 등에서높은 점수를 받...
유희정 2021년 12월 10일 -

울산시, 조재철 전 국가관계대사에 명예시민증 수여
울산시가 조재철 전 국가관계대사에게명예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조재철 전 대사는 외교부 소속으로 지난해 6월부터 울산시 국제관계대사로활동하며 외교부와 울산시 간 소통과 울산의 해외교류도시 다변화에 기여했습니다.조재철 전 대사의 재임 기간 동안 울산시는 미국 휴스턴, 불가리아 부르가스와 자매도시를 체결하고...
유희정 2021년 12월 10일 -

멸종위기 조류 '호사비오리' 울산에서 발견
멸종위기 야생생물이자세계자연보전연맹의 위기종으로지정된 조류 '호사비오리'가울산에서 처음 영상에 포착됐습니다.울산시는 지난 6일 태화강 상류인울주군 언양읍 일대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호사비오리수컷 1마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호사비오리는 주로 백두산 이북 지역에서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울산에서 ...
유희정 2021년 12월 10일 -

대왕암 출렁다리 방문객 100만 명 근접.. 이벤트 실시
동구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100만 방문객 돌파를 기원하며 출렁다리 위에서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는 걷기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 100만 번째 입장객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김문희 2021년 12월 10일 -

삼호·태화동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내년 착수.. 2025년 준공 예정
남구 삼호동과 중구 태화동을 잇는 송전선로의 지중화 사업이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됩니다. 이 사업으로 기존의 송전탑 17기는 철거되고 1.8km 구간의 고압송전선로 2개 노선이 지중화됩니다. 이 사업은 2025년 마무리될 예정이며 송전선 지중화가 끝나면 인근의 주거 환경과 태화강 국가정원의 경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유희정 2021년 12월 10일 -

아들 머리 누른다고 11살 어린이 폭행한 남성.. 집행유예
울산지방법원 정현수 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42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11살 B군이 자신의 아들의 뒷목을 잡고 벤치에 머리를 대고 누르는 모습을 보자 화가 나 B군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심한 폭력을 휘둘렀지만 우...
유희정 2021년 12월 10일 -

전시컨벤션 순항? 밥 먹고 잠잘 곳이 없다
◀ANC▶울산역 역세권에 개관한 울산컨벤션센터에각종 전시 행사가 잇따르면서 전국 각지에서 이용객들이 모이고 있습니다.그런데 컨벤션센터 안에도, 주변에도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용객들이불편을 겪고 있습니다.내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취소됐던 행사들도대거 개최를 앞두고 있어서 편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김문희 2021년 12월 09일 -

동해남부선 역세권 실종.. 탈울산 부채질 우려
◀ANC▶울산 태화강역에서 부산 부전을 잇는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이달 말 개통합니다.지역 발전의 계기가 될 거란 기대가 큰데요.하지만 울산의 정차역 주변 지역은아무런 개발도 없이 방치돼 있습니다.왜 그런지,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END▶광역철도 개통으로 새로 지어진울산 망양역입니다.시내버스...
이용주 2021년 12월 09일 -

오늘 신규확진 45명.. 남구에서 돌잔치 모임 집단감염
오늘(12/9)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습니다. 중구 다운동 경로당 집단감염으로 인한 연쇄 감염자가 1명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16명까지 늘었습니다. 또 남구에서 친척 모임을 열었던 11명이 집단 감염된 사실도 새로 파악됐는데, 이들은 지난 4일 돌잔치를 한다며 한 집에 21명이 모였기 때문에 방역...
유영재 2021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