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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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 내년 4월 신설 확정
서울주 지역 숙원사업인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의 내년 4월 신설이 확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이같은 내용의 내년 국세청 조직개편안 관련 예산이 지난 3일 국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는 지서장을 포함해 모두 23명이 근무할 예정이며, 청사를 신축하는 대신 먼저 임대해 사용하는 방안...
이상욱 2021년 12월 06일 -

지역기업체 '오미크론' 대비 방역지침 강화
정부가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조치를 강화하자 울산지역 기업체들도 방역지침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직원들에게 연말 각종 송년회 등 모임과 종교시설 방문 등의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줄것을 요청했고 현대중공업은 재택근무 비중을 50%로 확대하고 시차 출퇴근제를 연말까지 연장합니...
정인곤 2021년 12월 06일 -

집안 싸움에 도심융합특구 표류.. 사업 물 건너가나?
◀ANC▶정부가 지역의 5대 광역시를 살리기 위해 도심에 기업과 인재를 모으는 특구를 조성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울산만 아직까지 부지조차 정하지 못한 채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지역 간 유치 갈등을 풀지 못한 게 원인인데이러다 사업이 아예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는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유희정 기자....
유희정 2021년 12월 05일 -

모텔에서 불.. 투숙객 2명 부상·4명 대피
오늘(12/5) 오후 2시 50분쯤 남구 신정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2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들이마셔 다쳤으며 다른 투숙객 4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으며 소방 당국과 경찰은 모텔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희정 2021년 12월 05일 -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14명.. 누적 5,732명
오늘(12/5)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습니다. 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명은 해외 입국자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 732명입니다.//
유희정 2021년 12월 05일 -

수소생산업체 덕양 맥쿼리에 매각 완료
국내 최대 수소 생산업체인 울산의 향토기업 덕양이 글로벌 기업 맥쿼리에 인수됐습니다. 맥쿼리는 지난 3일 덕양에 대한 인수 절차를 완료했으며 이번 거래 대상은 울산과 서산에 거점을 둔 수소와 탄산사업입니다. 맥쿼리는 현재 국내 수소시장의 40% 점유한 국내 1위 업체인 덕양을 산업용 수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자동...
조창래 2021년 12월 05일 -

25년 뒤 울산지역 대학생존율 20% 전망 나와
25년 뒤 울산지역 대학은 1개 정도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미래전망 전문가 포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385개인 국내 대학이 25년 뒤에는 190개에 불과하고, 울산은 대학생존율이 20%로 19%인 전남에 이어 2번째로 생존율이 낮았습니다. 전체 17개 시도 가운데 대학 생존...
조창래 2021년 12월 05일 -

울산 스마트그린뉴딜 창업벤처펀드 1호 '인터엑스' 선정
울산시는 ‘스마트그린뉴딜 창업벤처펀드’의 1호 투자기업에 지역기업인 인터엑스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인터엑스는 제조분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조공정 최적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창업기업으로 이번 선정으로 10억 원의 투자를 받게 됐습니다. 스마트그린뉴딜 창업벤처펀드는 울산시가 한국모태펀드...
조창래 2021년 12월 05일 -

유럽서 울산 입국한 2명 '델타 변이'
지난달말 유럽에서 입국한 뒤 울산에서 확진된 2명은 오미크론 변이가 아닌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28일과 29일 각각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입국한 울산 확진자 2명에 대해 질병관리청이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벌인 결과 델타변이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려했던 오미크론 ...
조창래 2021년 12월 05일 -

고호근, '방사선 비파괴검사 안전관리 조례' 발의
울산시의회 고호근 의원이 전국 최초로 방사선 비파괴검사 안전관리 지원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산업현장에서 방사선 비파괴검사와 관련해 울산시가 안전 관리 지원을 위한 시책을 수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선, 플랜트 업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사선 비파괴검사는 선박이나 건물 안 결함을 확인하기 ...
이용주 2021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