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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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34명.. 누적 3,992명
오늘(8/24)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했습니다. 2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고 3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7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 992명입니다.//
유희정 2021년 08월 24일 -

휴가철 감염 여파 계속.. 기업 기숙사 선제검사
◀ANC▶울산지역 기업들의 여름휴가가 끝났는데도 코로나19 유행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전국 각지로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돌아오거나, 타지에서 울산을 방문한 사람들이 옮긴 바이러스가 지역 사회에 계속 번지는 것으로 보입니다.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기업체 집단 기숙사...
유희정 2021년 08월 24일 -

국보 '반구대 암각화' 11개월 만에 또 침수
지난해 9월 이후 물 밖에 나와 있던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가 이번 폭우로 또 다시 물 속에 잠겼습니다. 울산시는 현재 대곡천에 시간당 12cm 정도씩 수위가 올라가면서 반구대암각화의 3분의1 정도가 물에 잠겼으며, 비가 그칠 때까지 최대 절반 가까이 침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설태주 2021년 08월 24일 -

시교육청, '울산교육재정 한눈에' 홈페이지 공시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교육재정 운용현황과 시민들의 관심 사항 등을 반영한 재정현황을 오늘(8/23) 시교육청 홈페이지 '울산교육재정 한눈에'에 공시했습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울산교육청의 지난해 살림 규모는 2조 136억원, 총지출액은 1조 9,076억원이었으며, 이 중 인건비가 1조 1,050억원으로 전체 지출의 57.8%...
이상욱 2021년 08월 24일 -

품질분임조 경연대회 울산서 개최.. 전국 288팀 참가
제 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오늘(8/23)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환경과 안전, 설비와 현장 개선 등 15개 부문에 전국 288개 팀이 참여해 산업현장 품질개선 우수 사례를 발표합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유행 예방을 위해 모든 종목을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
유희정 2021년 08월 24일 -

울산 대학 2학기도 비대면 수업..실습 등 제외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울산지역 대학들은 2학기에도 실험·실습을 하는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비대면수업 기조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울산대학교는 2학기 수업도 지난 학기와 마찬가지로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UNIST는 단계별 학사 운영 방안에 따라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이론수업과 ...
이상욱 2021년 08월 24일 -

현대중공업 사망 근로자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
지난 21일 현대중공업에서 작업 중 숨진 근로자 A 씨의 사인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확인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은 현장 조사 결과 A 씨 발견된 현장에는 별다른 사고 흔적은 없었고, 사망 원인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3시 40분쯤 해양H도크 펌프실에서 협력업체 근로자 ...
정인곤 2021년 08월 24일 -

태풍 인명 피해 없어..인명구조 등 59건 처리
울산에서는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인명구조 3건과 배수지원 14건 등 모두 59건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중구 태화시장과 남구 무거동 대학로 일대 등에서 발생한 침수 피해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폭우가 집중된 새벽 시간대 번영교 강북 지하차도와 다운중...
유영재 2021년 08월 24일 -

[LTE현장] 울산 시간당 80mm 물폭탄.. 곳곳 침수 피해
◀ANC▶울산은 태풍에 가장 근접한 새벽 시간대 시간당 8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짧은 시간 한꺼번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정인곤 기자. ◀END▶ ◀ S U ▶네, 저는 지금 울산 동구 방어진항에 나와있습니다.불과 몇시간 전만...
정인곤 2021년 08월 24일 -

북구 제 2고헌초 신설 불가... 임시 시설 불가피
울산시교육청은 북구 송정지구 제2 고헌초등학교 신설이 불가능해지면서 기존 고헌초 운동장에 교실을 증축하거나 임대형 이동시설을 지어 수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교육청은 최근 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이 시정 질의한 '제2 고헌초 중앙투자심사위원회 부결에 따른 후속 대책'에 대한 답변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
이상욱 2021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