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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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현대백화점·교회 3곳 주차장 야간 개방
남구 현대백화점과 교회 3곳 등 4곳의 부설 주차장이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남구는 현대백화점 울산점, 달동 대암교회와 한세로교회, 신정2동 성일교회와 부설 주차장 무료 개방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개방 시간은 대부분 평일 야간이며 남구는 방범 시설과 주차장 도색·보수 등을 지원합니다.//
이용주 2021년 08월 27일 -

사기 도박 시도 5명 실형·집행유예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용희 부장판사는 특수 장치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하려다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공범 B씨 등 4명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소형카메라와 모니터, 무선 설비 등을 이용해 상대방 패를 알려주는 사기도박을 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용주 2021년 08월 27일 -

미등록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북구가 지역 미등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자율접종 사전예약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이번 접종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지역 미등록 외국인, 노숙인 등이 대상입니다. 북구는 미등록외국인의 경우 여권을 갖고 보건소에 오면 불법체류 단속 등 불이익 없이 현장 등록 후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인곤 2021년 08월 27일 -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취임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이 오늘(8/27) 취임했습니다. 김재균 사장은 취임식에서 미래 친환경 에너지인 LNG와 수소 에너지를 취급할 수 있는 항만 인프라를 개발해 울산항이 글로벌 에너지 허브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8월 26일까지 3년입니다. //
김문희 2021년 08월 27일 -

횡단보도 건너던 60대 남성 차에 치여
어제(8/26) 저녁 8시 50분쯤 중구 다운동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행인이 달리는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남성 A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
정인곤 2021년 08월 27일 -

삼산동 음식점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회오늘(8/27) 오전 9시쯤 남구 삼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가게 간판과 매장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2021년 08월 27일 -

태풍에 5km 떠내려 간 차량 인양작업
회울산을 덮친 태풍 오마이스 때문에 하천으로 떠내려갔던 차량들의 인양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북구청은 지난 24일 새벽 북구 중산동 동천강변에 주차되있던 차량 1대가 5km 떨어진 북구 시례2교 근처에서 발견돼 크레인을 동원해 인양 작업을 했습니다. 지난 24일 울산에서 태풍으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는 모두 10건...
이용주 2021년 08월 27일 -

부산·경남 자영업자 시위..울산경찰 '엄정 대응'
정부의 강력한 코로나 방역수칙을 규탄하며 자영업자들이 부산과 경남에서 잇따라 심야 차량 시위를 벌인 가운데 울산에서는 별다른 동향이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와 울산경찰청은 현재 울산지역이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하고 있어 집회 신고 등 공식적인 동향이 접수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이용주 2021년 08월 27일 -

손님 몰래 휴대폰 개통 '비대면 대출 사기'
◀ANC▶울산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이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도용해비대면 대출을 받았다 적발됐습니다.몰래 대출받은 금액은 2억 원이 넘습니다. 대리점 직원은 수백 차례나 신용 정보 조회를 했지만 피해자들은 전혀 알수 없었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울산에서 사는 60대 김씨는 최근 경찰로부터범죄...
김문희 2021년 08월 27일 -

전국 곳곳에 무개념 골퍼..처벌은 솜방망이?
◀ANC▶공공장소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무개념 골퍼들이 전국 곳곳에서 등장해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솜방망이 처벌 밖에 할 수 없다고 하니,처벌 수위를 한층 높여야 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골프채를 든 한 남성이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른 ...
정인곤 2021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