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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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울산 주소갖기 운동 동참 협약 체결
울산상공회의소와 울산시는 오늘(9/1) 울산 주소 갖기 운동 협약을 맺었습니다.울산상의는 울산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지역 기업들과 함께 울산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울산시는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울산 주소갖기 범시민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지역 ...
이상욱 2021년 09월 01일 -

스마트 도시 기본계획 토론 '메타버스'에서 개최
울산시가 스마트 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단 토론회를 열었습니다.이번 토론회는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시민참여단 54명이 교통과 보건, 환경 등의 분야에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스마트 도시 사업은 정보통신 기술을 재난 대응과 교통 문제 해결, 사회적...
유희정 2021년 09월 01일 -

신세계 오피스텔 건립 반발..울산 법인화 압박
◀ANC▶신세계가 혁신도시 백화점 부지에 오피스텔을짓겠다는 계획을 들고 나온 뒤 주민들의반발이 심상치 않습니다.신세계가 울산에서 수익만 거두고 떠날 우려가커지면서, 중구도 신세계에 현지 법인 설립과 유통시설 건설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정인곤 기자. ◀END▶ ◀VCR▶울산 중구 혁신도시 한 가운데 자리잡은...
정인곤 2021년 09월 01일 -

중구 지역사회 감염 급증.. 가구당 1명 검사 조치
◀ANC▶울산에서 여름 휴가철 이후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특히 최근에는 중구의 유흥업소와 목욕탕 여러 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중구 지역의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중구는 울산에서 처음으로 가구당 1명씩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행정 조치를 내렸고, 공공시설 운영도 중단...
유희정 2021년 09월 01일 -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GPS감지기 보급
최근 잇따르는 발달장애인의 실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GPS 감지기를 보급됩니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사는 발달장애인 35명으로 지원자가 많을 경우 실종·가출 이력이 있는 등 위험이 높은 순으로 우선 지원됩니다. 제공되는 GPS 감지기는 실내와 야외 등 환경에 제한 없이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장애인이 평소의 활동 ...
유희정 2021년 09월 01일 -

고속도로·산길 달리던 차량 화재 잇따라
오늘(8/31) 오전 9시 40분쯤 울산고속도로 언양방향 3킬로미터 지점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우고 38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3시 24분에는 북구 어물동 무룡산 정상에서 산길을 오르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21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정인곤 2021년 08월 31일 -

손님 스마트폰 3대 몰래 개통한 업자 벌금형
울산지법은 사문서를 위조해 손님 명의로 스마트폰을 몰래 개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휴대전화 판매업자인 A씨는 지난 2017년 7월 손님이 두고 간 신분증으로 동의 없이 총 3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3대를 개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휴대전화 개통 실적을 ...
이용주 2021년 08월 31일 -

폐기물 활용해 수소 생산.. 청정에너지 공장 추진
한국남부발전이 울산에 청정에너지 생산 공장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한국남부발전은 SK에코플랜트와 울산지역 기업 등과 함께 울산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 공장을 짓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오늘(8/31) 울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는 각종 폐기물을 고온으로 녹여 가스로 만든 뒤 수소를 ...
유희정 2021년 08월 31일 -

집중 호우마다 상가 침수..보강공사 진행 예정
북구 천곡동 일대 일부 주민들이 태풍때마다 상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주민들은 인근에서 도랑공사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구는 해당 지역은 지대가 낮아 바로 집중호우시 인근 하천 범람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정인곤 2021년 08월 31일 -

"태풍 쓰레기 방치" 주민들 불만..울주군 "빠른 시일 처리"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보행로에 많은 양의 쓰레기가 쌓여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울주군이 지난 태풍 오마이스 때 바다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놓고 치우지 않아 통행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울주군 삼동면 대암댐 상류 인근 지역에도 각종 태풍 쓰레기가 남아 있어 주민들의 ...
정인곤 2021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