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

중구청 김정준, 패럴림픽 마지막날 은메달 2개 추가
도쿄 패럴림픽 마지막 날인 오늘(9/5) 울산중구청 소속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김정준 선수가 단식과 복식에서 각각 은메달을 하나씩 추가했습니다. 김정준은 오전에 열린 패럴림픽 배드민턴 단식 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은메달은 획득한 뒤, 오후에 열린 복식에서는 중국에게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김정준은...
정인곤 2021년 09월 05일 -

효성공장 5달 만에 또 사고..10시간만에 진화
◀ANC▶ 어제(9/4) 저녁 울산 용연공단에 위치한 효성화학 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폭발 위험이 있는 공장 내부 화학물질을 처리하는 과정 때문에 진화에는 10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35미터 높이의 거대한 화학공장 한 가운데에서 시뻘건 화염이 타오릅니다. 소방차가 사방을 둘...
정인곤 2021년 09월 05일 -

중구의회 "의료원 선정 근거 공개"..울산시 "불가"
중구의회가 울산시를 상대로 요구한 울산의료원 부지 선정 관련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울산시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구의회는 지난달 2일 울산의료원 건립 부지 선정과 관련해 시정조정위원회 회의록과 북구 지역 만장일치 선정 근거 자료, 입지선정 분석 용역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
정인곤 2021년 09월 04일 -

울산교육청, 학급당 운영비 100만원씩 지원
울산 전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5천757학급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학급 운영비가 100만원씩 지원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에 일상 회복 학급 운영비를 학급당 100만원씩 총 58억원 편성했습니다. 학급 운영비는 행사 활동 운영, 지역 예술 체험, 학생 자치활동 등 맞춤형 정서 회복 지원 프로...
이용주 2021년 09월 04일 -

각 구·군 태풍 피해 복구 국비 지원 못 받아
태풍 오마이스로 인한 울산 공공시설 피해규모가 국비지원 금액 기준에 미치지 못해 각 지자체가 자체 복구를 벌어야 합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공공시설 피해 규모는 북구 23억 원과 중구 6억 7천 만원입니다. 하지만 각 구·군별로 최소 30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해야 국비 지원이 가능합니다. 한편, 사...
정인곤 2021년 09월 04일 -

동료와 다투다 홧김에 불 내려 한 40대 집유
울산지법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동료 직원과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지르려고 한 관리사무소 직원 40대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같은 관리사무소 직원 B 씨와 직원 신규채용 문제로 다투다 작업복과 용지 등에 불을 붙이고 욕설을 하며 사무실을 태워버리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
정인곤 2021년 09월 04일 -

울산 김현욱, 단식에 이어 단체전서 은메달 추가
도쿄 패럴림픽 남자 탁구 단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울산시 장애인체육회의 김현욱 선수가 어제(9/3) 열린 남자 탁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김현욱, 박진철, 차수용이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결승에서 프랑스를 만나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은메달 두개를 획득한 김현욱은 아쉬운 마음...
정인곤 2021년 09월 04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명.. 누적 4,410명
울산에서는 오늘(9/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됐으며, 남구 직장인 모임과 중구 목욕탕, 스파 관련 확진자도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나머지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거나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
정인곤 2021년 09월 04일 -

남구 인쇄소 화재.. 인명 피해 없어
오늘(9/3) 낮 12시 26분쯤 남구 신정동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의 설비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쇄소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인곤 2021년 09월 03일 -

삼동 관광단지 지정 다시 속도..변수는?
◀ANC▶주민 반대로 제자리 걸음을 하던 울주군 삼동 관광단지 지정이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관광단지는 뒷전이고 골프장 개발이 목적이 아니냐며 반대를 했던 주민들이 찬성 입장으로 돌아섰는데요, 관광단지 사업자는 골프장 규모를 대폭 줄여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상욱 기자. ◀VCR▶뛰어난 ...
이상욱 2021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