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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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구조출동 9,873회..26분마다 출동
울산지역 소방관들은 26분마다 출동하고 하루 평균 5명을 구조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상반기 구조활동 9천873건을 분석한 결과 소방관들이 하루 평균 55번 출동해 92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유형별 구조건수는 안전조치가 27%, 화재가 21%, 교통사고가 9% 등의 비율을, 장소별 구조건수는 주...
유영재 2021년 08월 21일 -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노동자 사망사고
오늘(8/21) 오후 3시 40분경 현대중공업 해양H도크 펌프실에서 협력업체 근로자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작업자가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와 함께 작업환경과 안전수칙 위반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2021년 08월 21일 -

39명 추가 확진..누적 3,896명
오늘(8/21) 울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39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들 중 8명은 중구지역 목욕탕 관련, 3명은 동구지역 고등학교 학생, 1명은 울주군지역 중소기업 직원이며, 남구 주점모임 관련 3명, 남구 유통매장 관련 2명 동구 자동차정비업소 관련 1명 등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도 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누적 확...
최지호 2021년 08월 21일 -

'신세계 오피스텔 건립' 반대 서명 2만 명 달성
울산혁신도시 부지에 오피스텔을 건립하겠다는 신세계 개발 개획에 반대하는 시민 서명이 목표 2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서명 운동에는 13개 행정복지센터,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이 참가했습니다. 중구는 조만간 신세계 본사를 방문해 상업시설 건립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
김문희 2021년 08월 20일 -

이진용 울산시체육회장 선거 무효 확정
대법원 민사1부는 울산시체육회장에 출마했다 낙선한 김석기씨가 체육회를 상대로 제기한 ‘회장선거 무효 확인 청구소송’에 대해 선거가 무효라는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대법원 판결로 이진용 울산시체육회장의 당선이 무효가 되면서 당분간 박소흠 울산시 체육회 부회장이 회장직무대행을 맡게 되며 울산시체육회...
이용주 2021년 08월 20일 -

또 안타까운 죽음 'CCTV도 목격자도 없다'
◀ANC▶어제(8/19)오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부품 하차 작업을 하던 화물기사 한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는데, CCTV도 목격자도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정인곤 기자. ◀END▶ ◀VCR▶현대자동차 울산3공장에서 외부 물류업체 화물기사 ...
정인곤 2021년 08월 20일 -

편의점 밤 10시 이후 음주·취식 금지..3단계 유지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술판이 벌어지며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울산MBC 보도에 따라 편의점에서는 야간 음주와 취식이 금지됩니다. 울산시는 편의점은 밤 10시부터 매장 내 음식 섭취를 금지하고, 매장 내·외 취식장소와 야외 테이블 제공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26...
유영재 2021년 08월 20일 -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점검
울산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합동으로 여름철 물놀이 수경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순환해 분수·연못·폭포·실개천으로 조성한 인공시설물 중 이용자 신체를 접촉하는 물놀이 시설입니다. 시와 환경청은 시설 운영 기간 중 수질 검사를 진행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유영재 2021년 08월 20일 -

현대중공업 기술연수생 모집 경쟁률 2대 1
조선업 침체로 최근 몇 년간 정원을 채우지 못했던 현대중공업 기술연수원 모집에 정원보다 두배 가량 많은 인원이 지원했습니다. 기술연수원이 지난 5월부터 7월 말까지 기술연수생 120명을 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230여명이 지원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중공업 호황으로 지원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
정인곤 2021년 08월 20일 -

신고증 위조해 취업하려 한 불법체류자 집유
울산지법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카자흐스탄 국적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불법체류 중이던 A씨는 지난해 2월 브로커에게 60만원을 주고 '외국 국적 동포 국내 거소 신고증'을 위조해 취업을 시도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용주 2021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