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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순직 소방관 추모 공원 조성 추진
울산시는 내년부터 순직 소방관 추모 공원 조성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최근 윤덕권 울산시의원의 관련 서면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하고 현충원 추모공간이나 사이버 추모공간 등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달 중구 한 상가에서 화재 진입하다 노명래 소방관이 순직했습니다. //
유영재 2021년 08월 17일 -

'저소득층 추가 지원금' 24일 지급..1인당 10만 원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을 위한 추가 국민지원금이 오는 24일 지급됩니다. 이 지원금은 전 국민 88%를 대상으로 하는 5차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보건복지부 계획에 따라 1인당 10만원씩 지급됩니다. 울산지역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양육비 지원 한부모 가족 등 4만7천여 명으로 현금 급여...
이용주 2021년 08월 17일 -

해수욕장 야간 음주·취식행위 금지 지속 시행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해수욕장 야간 음주와 취식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조치가 지속적으로 시행됩니다. 울산시는 이같은 조치를 지난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적용하고 있지만, 이후에도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지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등 2곳입니다...
유영재 2021년 08월 17일 -

'부울경 1시간대'..광역철도 선도사업 확정
◀ANC▶동남권 3개 시·도를1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가국토교통부 선도사업에 최종 확정됐습니다.선도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전타당성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 등후속 절차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이용주 기자. ◀END▶ ◀VCR▶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가비수도권 '신규 광역철도 11개 ...
이용주 2021년 08월 17일 -

'비 오면 차선 안 보여' 예산에 밀린 안전
◀ANC▶요즘 비가 오는 날이 계속 이어지면서운전자들이 빗길 운전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로 곳곳의 차선이 지워지거나 흐려서 안전 사고 우려도 높은데, 차선 재도색 작업은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울산 남구의 한 도로.비가 내려 운전자 시야가 좋지 않고 차선도 ...
김문희 2021년 08월 17일 -

남구 백화점 연쇄감염 확산..확진자 9명 추가
울산 남구 백화점발 코로나 사태가 연쇄 감염으로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백화점 관련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나왔으며 이들은 기존 확진자인 백화점 직원 또는 공사장 작업자들의 가족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남구 백화점 관련 확진자는 모두 36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백화점 관련 확진자를 ...
유영재 2021년 08월 17일 -

호텔이 치료시설로 '주변 상권 반발'..'100% 안전'
◀ANC▶ 울산의 한 호텔이 그동안 병상이 없어 집에서 대기하고 있던 확진환자들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호텔이 도심 한복판에 있다보니 주변 상인들의 반발이 거센 상황인데, 울산시는 바이러스가 호텔 외부로 유출되는 일이 절대 없을 거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울산의 한 비즈니스 ...
정인곤 2021년 08월 17일 -

울산경찰청 수사동 신축 후 업무 시작
울산경찰청 수사 관련 부서가 기존 청사에서 따로 떨어져 나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중구 성안동 성안파출소 뒤편에 자리 잡은 수사동은 울산경찰청에서 직선거리로 1.3㎞ 가량 떨어져 있으며 강력·지능범죄와 과학수사 등 3개 부서 80여 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부서 이동에 따라 기존 울산경찰청 건물은 여성청...
이용주 2021년 08월 17일 -

중구 젊음의 거리 수제맥주 판매장 시범운영
중구 젊음의거리에 조성된 수제맥주 판매장 '낭만브로이'가 2달 동안 시범 운영됩니다. 중구는 수제맥주 판매장을 통해 젊음의거리 3번가 옛 '호프거리'를 되살려 지역 거점 상권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수제맥주 판매장에서는 안주를 팔지 않고 주변 가게에서 주문하거나 포장해 오도록해 주변 상권을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김문희 2021년 08월 16일 -

전동 킥보드 안전수칙 위반 104건..사망 1명
전동 킥보드 등에 대한 안전 규정이 강화됐지만 규정을 지키지 않는 이용자가 잇따라 경찰에 적발되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안전모 미착용 40건, 무면허 33건 등 위반 사항 104건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처럼 안전 규정을 지키...
김문희 2021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