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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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공장에서 작업중 황산 누출.. 노동자 2명 부상
오늘(4/10) 오전 8시 39분쯤 울주군 무림피앤피 공장에서 황산 일부가 누출돼 작업중이던 노동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작업중이던 노동자 두명은 설비에서 황산이 튀며 얼굴과 발 부위에 부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공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2022년 04월 10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1,782명.. 사망 3명
오늘(4/10) 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8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1만 5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 수가 감소한 건 병원이 문을 닫는 휴일 영향이 크지만, 일주일 전 휴일인 3일 확진자 2천481명과 비교해서도 다소 감소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울산에서는 모두 289명이 코...
이돈욱 2022년 04월 10일 -

중대재해처벌법 기업 대응방안 설명회 15일 개최
울산상공회의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기업들의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기업의 준비 사항'을 주제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교육 참가는 울산상의...
이상욱 2022년 04월 10일 -

상습 음주·무면허 운전 50대 징역 1년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된 지 6개월 만에 또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다 적발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은 면허 없이 혈중알코올농도 0.244%의 상태로 등록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무면허운전으로 수 차례 ...
이돈욱 2022년 04월 10일 -

아파트 건설업체 불법으로 도로 막고 공사
중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건설 중인 업체가 도로를 불법 점유하고 공사를 진행하며 교통 체증을 유발해 주민 불편 민원이잇따르고 있습니다.중구청은 해당 업체에 확인 결과 대형 차량 진출입이 많은 시간에 임의로 차량 통행을 막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업체가 관련 법령을 알지 못해 벌어진 일로 보...
이돈욱 2022년 04월 10일 -

중구 장현도시첨단산단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중구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오는 5월 1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됩니다. 중구는 지난 3월 울산시에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반대 및 해제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고, 울산시도 투기 요인 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해제를 결정했습니다. 31만4천 제곱미터 규모의 장현도시첨단산단은 지난 2015년 부동산 투...
정인곤 2022년 04월 10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3,833명.. 2명 사망
오늘(4/9) 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833명 발생해,누적 확진자가 31만 4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모두 286명이 코로나로 숨졌습니다. 한편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자는 지금까지 70만 6천여 명으로 울산 인구의 63.2%가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이돈욱 2022년 04월 09일 -

봄철 다소비 농산물 '쑥' 농약 잔류기준 초과.. 폐기 조치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봄철 소비량이 많은 농산물 41건을 조사한 결과 1건이 농약 잔류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사 대상은 지난달부터 울산에서 유통된 쑥과 달래, 미나리 등 봄철 농산물로 이 가운데 쑥 1건에서 제초제 성분이 잔류 기준보다 7배 초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농산물...
유희정 2022년 04월 09일 -

암각화 인근 주민 "교통난·편의시설 대책 하세월"
반구대 암각화 인근 지역 주민들이 국가 명승 지정 과정에서 문화재청과 지자체가 약속했던 교통난 해결과 편의시설 조성 등의 대책이 전혀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재산권 침해를 감수하면서도 국가 명승 지정을 받아들인 지 1년이 지났지만 암각화 진입로의 교통 체증을 막기 위한 셔틀버스 운행...
유희정 2022년 04월 09일 -

"해양오염 불법행위 신고하면 최대 300만 원"
해양경찰청은 최근 5년동안 해양오염신고 281건에 대해 3천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울산지역 송유관 파손 기름유출 사고 신고자에게는 최대 금액인 300만원이 지급됐습니다. 해경은 오염물질을 불법으로 해양에 배출하는 행위를 제보하는 공익신고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
이용주 2022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