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43명..일주일째 1천명 대 확진자
오늘(2/21)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943명이 나왔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천 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의 누적 확진자는 3만484명입니다.
유영재 2022년 02월 21일 -

용연부두 예인선 침몰.. 선원 2명 대피
오늘(2/21) 낮 12시 6분쯤 남구 용연부두에서 작업 중이던 22톤 급 예인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선박은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바지선과 부딪혀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며, 승선한 선원 2명은 인근 선박으로 대피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에 경유 2천 리터가 실려있어 기름 유출로 인한 해양오염에 대비하...
정인곤 2022년 02월 21일 -

교육청, 중대재해 처벌·학교 방역 영상 회의
울산시교육청이 전체 학교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과 오미크론 폭증 위기 대응을 위한 영상 회의를 가졌습니다. 교육청은 중대재대 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한편, 통학로 주변의 위협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해당 지자체에 협조 요청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개학전에 학교 방역 자원봉사자...
홍상순 2022년 02월 21일 -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 실태조사..전국 13명 산재승인
울산시교육청이 학교 급식 종사자 천200여명에 대한 폐 건강검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학교 급식 종사자의 폐암이 업무상 재해로 첫 인정된 이후 전국에서 13명이 산재 승인을 받아 실태 파악에 나선 것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동강병원 등 10개 검진기관에서 폐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대책...
홍상순 2022년 02월 21일 -

울주군 ‘올해 농촌주택개량사업’ 희망자 접수
울주군은 노후 주택 개량이나 신축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농촌주택개량사업 희망자를 다음달 4일까지 접수합니다. 농촌주택 개량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연 면적 150㎡ 이하로 주택을 신·개축할 경우 최대 2억 원 한도로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주택 신축 때 취득세를 2024년 말까지 감면 받고 지적 측...
이상욱 2022년 02월 21일 -

울산 오전 10시까지 518명 확진..누적 2만9059명
울산은 오늘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8명 발생해 누적 2만9천59명을 기록했습니다. 거주 지역별로는 중구 59명, 남구 101명, 동구 113명, 북구 152명, 울주군 93명이다. 울산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 이후 지난 20일까지 엿새째 1천 명대를 유지 중이며 인구 대비 3차 백신 접종률은 57.4%입니다.
이용주 2022년 02월 21일 -

염포산터널 울산시 부담금 절감, 우수사례 선정
울산시는 염포산터널 지자체 부담금 절감 사례가 2021년 정부혁신 100대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사례는 울산대교 개통 후 통행료 부담금에 포함된 부가세를 울산시가 국세청 유권해석을 받아 환수한 것으로, 2045년까지 예상되는 예산 57억원을 절감한 사례입니다. 또한 울산 사례를 통해 서울 용마터널이...
이용주 2022년 02월 21일 -

"아내 불륜 증명" 집에 CCTV 설치한 남편 집유
울산지법은 아내의 불륜을 증명하고자 집에 몰래 CCTV를 설치하고 아내 SNS 내용을 캡쳐한 30대 남편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경남 양산시 자택에 아내 몰래 CCTV를 설치하고, 아내 SNS의 대화 내용을 몰래 저장하고 집을 방문한 남성 B씨와 아내 사이 대화를 ...
이용주 2022년 02월 21일 -

울산 대학가도 잇단 확진..대면수업 변수
3월 개강을 앞두고 울산지역 대학 구성원들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어 대면수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은 방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기숙사 거주 학생과 연구생들을 중심으로 교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개학후에는 확산자가 더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홍상순 2022년 02월 20일 -

'고졸 취업생' 절반 이상 울산 떠난다
앵커 │ 울산지역 고등학생들이 졸업을 해도 절반 이상이 타 지역에서 취업을 하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의 전공이나 적성을 살릴 일자리가 울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탈울산을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알루미늄 소재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울주군의 한 제조 ...
이용주 2022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