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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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대면수업 원칙 유지..원격수업 신중
교육부가 새학기 개학후 2주 동안 학교가 재량으로 단축수업이나 원격 수업을 할 수 있다고 밝힌 반면 울산시교육청은 대면수업의 원칙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옥희 교육감은 오늘 (2/22) 오미크론 대응 새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밝힌 기자회견에서 정상 등교가 원칙이라며 학교가 원격수업을 할 때는 교육청과 사전 협...
홍상순 2022년 02월 22일 -

새학기 대면수업 원칙 유지..오미크론 확산 변수
앵커 │ 다음달 새학기를 맞아 울산시교육청은 최대한 대면수업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정상적인 수업을 하지 못해 학력 결손이 컸기 때문인데, 다음달 개학 시기에 오미크론 확산이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여 방역 지침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홍상순 기잡니다.리포트 │ 울산지역 초, 중, 고등학교가 다음달 2일부...
홍상순 2022년 02월 22일 -

교육부에 ‘체육회장·교육감 겸직’ 유권해석 의뢰
체육회장이 교육감을 겸직할 수 있다는 어제(2/21) MBC 보도와 관련해 울산시교육청이 교육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방교육자치법에 명시되지 않는 규정은 지방자치법과 공직선거법을 준용하도록 돼 있어 겸직 여부에 대해 별도의 법리 해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와 대한체육회...
홍상순 2022년 02월 22일 -

학교서도 거침없이 절도.. 촉법소년 처벌은 '솜방망이'
앵커 │ 촉법소년인 중학생이 20차례 넘게 무인가게에서 돈을 훔쳤지만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뉴스를 단독을 보도해드렸는데요. 이 중학생은 학교에서도 태블릿PC를 훔치는 등 거침없이 절도 행각을 벌였지만 학교도 이 학생의 폭주를 막지 못했습니다. 정인곤 기자.리포트 │ 11일 만에 무인점포 22곳을 턴 13살 김 모...
정인곤 2022년 02월 22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3,449명..누적 33,930명
오늘(2/22)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 449명 발생했습니다. 이는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신규 확진자가 1800명 내외로 발생한 데 비해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 3천 930명이 됐습니다.
유희정 2022년 02월 22일 -

동해선 혼잡도 최대 90%..울산시 "열차 증편 건의"
앵커| 울산시가 한 달간 동해선 2단계 구간 탑승객을 분석해 봤더니 혼잡도가 최대 90%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철 이용객은 늘어난 반면 배차간격은 너무 벌어져 있어서인데, 울산시는 코레일에 열차 증편을 적극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 부전역과 울산을 잇는 동해선 2단...
이용주 2022년 02월 21일 -

[단독] 20차례 상습 절도에도 당당.. 경찰 비웃는 '촉법소년'
앵커| 13살 중학생이 단 보름 동안 20차례 넘게 무인가게에서 돈을 훔치는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경찰이 이 과정에서 이 학생을 여러 차례 붙잡았지만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놔줄 수 밖에 없었는데, 이 학생은 오히려 경찰에게 자신을 처벌할 수 있겠냐며 큰 소리를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인곤 기자의 단독보도입...
정인곤 2022년 02월 21일 -

김석기 체육회장, 교육감 출마 고려..겸직 가능?
앵커| 울산시체육회가 회장과 사무처장의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고 며칠 전 보도해드렸는데요, 김석기 회장이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1명이 교육감과 체육회장을 동시에 맡은 사례가 없어 겸임이 가능한지 확인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리포트| 김석기 울산시체육회장이 오...
홍상순 2022년 02월 21일 -

남구 야음지구 개발 갈등 조정안 내일 도출
울산형 숙의민주주의 1호 안건인 야음지구 공공임대주택 단지 개발을 둘러싼 찬반 갈등 조정안이 내일(2/22) 나옵니다. 울산시는 내일 제8차 울산 야음지구 발전 민관협의회를 열고 권고안이 도출될 때까지 끝장토론 형식으로 회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권고안을 검토해 수용 여부를 결정한 뒤 사업자인 LH에 최...
이용주 2022년 02월 21일 -

유니스트, THE 2022 신흥대학 평가 국내1위
유니스트가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THE가 발표한 ‘2022 신흥대학평가’에서 국내 1위, 세계 1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스트는 지난해 3위에서 2계단 올라 1위 자리에 올랐으며 국내 순위는 유니스트, 포스텍, 지스트, 아주대, 인천대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1위였던 카이스트는 개교 50년 이상 대학으로 분류돼 올해부터...
홍상순 2022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