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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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 가계대출 전면 중단..일파만파
◀ANC▶시중은행에 이어 새마을금고 같은 상호금융도잇따라 신규 가계대출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상호금융 쪽으로 대출 수요가 급격히 몰리고 있는 데다 일부 새마을금고에서는 부실대출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금융당국이 칼을 빼들었습니다.이상욱 기자.◀VCR▶◀END▶ 다인건설이 짓고 있는 1천 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이상욱 2021년 11월 30일 -

울산 이자 못 내는 한계기업 16.7% 매년 증가
울산지역 기업 가운데 돈을 벌어 이자도 못 내는 '한계기업'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울산의 한계기업 비중은 2018년 14.6%, 2019년 15.4%, 지난해는 16.7%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한편, 울산의 제조업 비중은 2018년 49.1%에서 지난해 46.2%로 줄었습니다.
이상욱 2021년 11월 30일 -

BNK경남은행,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 1위
BNK경남은행은 올해 상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에서 '소형은행 그룹 1위'를 차지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기술대출 기업 지원과 기술기반 투자 확대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술금융은 신용등급이나 담보가 부족해도 특허나 기술력 등 성장 가능성을 보고 사업자금을 지원해주는 금융행위입...
이상욱 2021년 11월 30일 -

울산 아파트 거래 절벽 심화..매수세 약해
11월 한달 울산의 아파트 매매건수는 520건에 그쳤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사이트에 따르면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는 지난 7월 2천 504건에서 11월에는 520건으로 급감했습니다.또, 지난해 11월에는 아파트 거래가 4천819건이 이뤄져 거래가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욱 2021년 11월 29일 -

기재부 "울산 종부세 98% 다주택자·법인"
울산지역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의 98%를 다주택자와 법인이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울산지역 종부세 세액 가운데 다주택자와 법인 세액은 전체 세액 393억원의 98%인 38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울산에서 1세대 1주택자 종부세 과세 대상인 공시가격 11억 원 초과 주택 비중은 전체 0.02% 정도인 ...
이상욱 2021년 11월 29일 -

부·울 중기,연말 수출·내수판매 기대감 높아
위드 코로나 시행과 연말특수에 따른 기대감으로 부산과 울산 중소기업의 경기 상승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의경기 전망조사에 따르면 1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82.9로 전달 대비 2.0p 상승했고 지난해 같은 달 65.6p 대비 17.3p 상승했습니다.
이상욱 2021년 11월 29일 -

울산시, 미이전 토지 1만 1천여㎡ 확보.. 278억 원 상당
울산시는 이전되지 않은 시유재산 찾기 사업을 통해 278억 원 상당의 토지 소유권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번영로와 장춘로의 도로 부지 약 1만 1천여㎡가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로부터 이전되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이를 되찾아 약 278억 원의 재산 손실을 예방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3월에도 울산대공원과...
유희정 2021년 11월 29일 -

울산 올해 창업자 15.4% 감소.. 전국 최대
올해 울산지역 창업자 감소폭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울산 전체 창업은 1만6천여 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4% 감소해 전국 17개 시도 중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국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3% 감소했으며, ...
이상욱 2021년 11월 28일 -

전국 대기업 3분기 고용인원 감소..울산은 증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대기업의 고용의 질이 나빠졌지만 울산에 사업장을 둔 현대자동차와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은 고용인원을 더 늘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의 고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용 인원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분기 125만2천 명에서 올해 3분기 123만9천...
이상욱 2021년 11월 27일 -

울산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 급증..고용인원은 1명
울산지역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가 17만명에 육박하지만, 사업체 1곳 당 고용인원은 1.4명에 그치는 등 갈수록 영세화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울산지역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는 16만9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3% 증가했습니다. 2019년 말 기준 울산지역 소상공인 사업체 수가 11...
이상욱 2021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