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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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반도체 수급난 장기화로 생산차질
현대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계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로 생산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차량용 전자제어장치 수급난으로 오늘(9/10) 아산공장의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으며,이로 인해 현대모비스의 모듈 생산도 중단됐습니다.기아도 반도체 수급 차질로 지난 7일 하루 미국 조지아...
이상욱 2021년 09월 10일 -

소상공인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이용료 지원
울산시가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의소상공인 이용료를 전액 지원합니다.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는미리 지정된 080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출입자, 방문 일시 등이자동으로 서버에 저장되고4주 뒤에 자동 삭제되는 시스템입니다.울산시는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지역 다중이용시설 3만여곳을 대상으로연말까지 출입관리서...
이용주 2021년 09월 10일 -

하반기 수소 전기차 200대에 구매 보조금 지급
울산시는 올해 하반기 동안 수소전기차 200대에 구매 보조금을 지원합니다.수소전기차를 사는 울산시민에게는 보조금 3천 400만 원이 지급되며 개별소비세 등 세금 660만 원이 감면되는 등각종 혜택도 주어집니다.신청은 별도로 필요하지 않고 수소전기차 구매 과정에서 관련 서류를제출하면 되고, 보조금을 받을 경우에는 ...
유희정 2021년 09월 09일 -

울산시, 추석 물가안정 대책 추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가격 상승이 우려되자 울산시가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명절 기간 수요가 높아지는 사과와 배, 양파 등 주요 채소 품목의 공급량을 높일 예정입니다. 또 농수산물 도매시장 수수료와 농협 로컬푸드 직배장의 출하 수수료를 낮춰 물가 안정을 유도합니다. //
유희정 2021년 09월 09일 -

문 대통령, 거제 조선소 방문 'K-조선 재도약 전략' 발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9/9)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열린 조선해양의 날 행사에서 K-조선 재도약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K-조선 재도약의 성패가 친환경·스마트 선박에 달려 있다며 미래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역량 결집을 강조했습니다.정부는 이에 따라 2천30년까지 스마트˙친환경 선박 기술 개...
유영재 2021년 09월 09일 -

울산 분양경기 기대감 석 달 연속 하락
울산지역 주택건설업체들의 분양 경기 기대감이 석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9월 울산의 분양경기 실사지수 전망치는 84.6로, 지난 달보다 9.1p 하락했습니다. 분양경기 실사지수가 100을 넘지 않으면 분양 전망이 부정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울산의 하반기 분양 물량은 대부분 11월 이후에 집중...
이상욱 2021년 09월 08일 -

지역 대기업 사명 변경...'미래 비전' 담아
울산지역 주요 대기업들이 잇달아 사명을 변경해 '미래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한화종합화학은 주력 사업인 '화학'을 사명에서 빼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는 의미의 '한화임팩트'로사명을 변경했습니다.SK이노베이션의 석유화학 계열사인 SK종합화학은 지난 1일부로 'SK지오센트릭'으로 사명을 바꿔달고 제2의 창업을 선언...
이상욱 2021년 09월 08일 -

현대차그룹, 2040년 수소에너지의 대중화 선언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늘(9/7) '하이드로젠 웨이브'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열고 수소모빌리티의 실체를 공개하며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기조 발표자로 나서 "수소사회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앞으로 내놓을 모든 상용 신모델은 수소전기차 또는 전기차로...
이상욱 2021년 09월 07일 -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에 울산 기업 참여 촉진
울산시가 공약 사업으로 추진하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산업 육성에 울산지역과 국내 업체의 참여를 지원하니다. 울산시는 오늘(9/7) 울산과학기술원과 현대중공업, 풍력산업협회 등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울산지역 업체를 중심으로 공급망을 구축하고 장비 국산화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희정 2021년 09월 07일 -

울산시의회, 상임위서 삭감한 예산 전액 부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의원들이 절대 다수인 울산시의회가 상임위원회에서 삭감한 예산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모두 살려 울산시의 거수기 역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예결특위는 어제(9/6) 울산시에 대한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상임위에서 삭감했던 예산 57억8천700여만 원을 전액 부활...
이용주 2021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