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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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까지 곳에 따라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오늘(5/28)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으며, 낮 최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24.6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다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 최저 13도, 낮 최고 23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한편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 내외의 ...
천난영 2025년 05월 28일 -

감염병에 코로나까지‥ 비상방역체계 가동
[앵 커] 일찍부터 초여름 날씨가 찾아온 가운데 울산시가 여름철 감염병과 식중독에 대비한 비상방역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인접 아시아 국가들에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면서 백신 예방접종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실험실에서 채집한 모기를 분류하는 작업이...
이용주 2025년 05월 27일 -

축구 국가대표 ‘설영우’ 울주군 홍보대사 위촉
울주군의 제1호 공식 홍보대사로 축구 국가대표 설영우 선수가 위촉됐습니다. 울주군은 오늘(5/27) 이순걸 군수와 설영우 선수와 부친 설호강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울주군 언양읍 출신인 설영우 선수는 울산HD 유소년팀과 울산대학교를 거쳐 국가대표로 활약중이며, 현재 세르비아 F...
이상욱 2025년 05월 27일 -

울산HD 에릭, K리그1 15라운드 MVP 선정
지난 24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린 울산HD 에릭이 K리그1 15라운드 MVP에 선정됐습니다. 김천전에서 0대2로 끌려가던 후반 27분 페널티킥으로 추격골을 넣은 에릭은 42분 동점골까지 성공시키며 3대 2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3월 울산에 합류한 브라질 출신의 에릭은 ...
이돈욱 2025년 05월 27일 -

울산 학생 맞춤형 '반구천의 암각화' 교육 진행
반구천의 암각화가 오는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전망인 가운데 울산교육청도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교육 활동을 진행합니다. 교육청은 사회과 지역화 교재에 반구천의 암각화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고, 암각화 탐방을 포함한 체험 기회를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사 자격연수...
정인곤 2025년 05월 27일 -

울산문화유산센터 건립 순항‥정부 사전평가 통과
울산박물관의 새로운 수장고 역할을 맡게 될 울산문화유산센터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습니다. 울산문화유산센터는 430억원을 들여 다운2지구 역사공원 안에 조성되는 연면적 8천㎡ 규모의 복합문화시설로 유물 수장 공간, 전시실, 어린이체험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울산시는 행정안전...
이용주 2025년 05월 27일 -

낮 최고 23.4도‥ 내일까지 산발적 소나기
오늘(5/27) 울산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이 23.4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고 아침 최저 14도, 낮 최고 23도의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한편,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오늘과 내일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 관리에 유의 바랍니다.
천난영 2025년 05월 27일 -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유력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오는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전망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로부터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 권고’를 통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최종 등재되면 국내 17번째 세계유산이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유산으...
정인곤 2025년 05월 26일 -

옹기축제 방문객 매년 증가‥ 올해 16만명 방문
울산옹기축제 방문객이 매년 늘어나며 지역 생생형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올해 옹기축제에 지난해보다 3만여 명이 늘어난 16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지난 2022년 8만여 명에 비해서는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울주군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
이상욱 2025년 05월 26일 -

K리그1 관중 100만 명 돌파‥ 울산HD 전체 2위
K리그1이 올 시즌에도 100만 관중을 돌파한 가운데 울산HD가 관중 수 전체 2위에 올랐습니다. 문수축구경기장에서 9차례 리그 홈경기를 치른 울산은 모두 15만 1천여 명이 입장해, 평균 관중 1만 6천855명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평균 관중이 2만 9천여 명으로 1위에 올랐고, 전북이 평균 관중 1만 6천 명으로 3위...
정인곤 2025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