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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학생 선수 감소 대응 방안 마련"
울산교육청이 학생 선수 감소 상황에 대해 학교 운동부의 클럽 전환과 스포츠과학중고 활용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운동부 유지와 확장을 위한 정책을 묻는 울산시의회 권순용 의원의 서면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교육청은 교내 훈련장이 없거나 비인기 종목 등 학생 수급...
정인곤 2025년 05월 12일 -

화창한 봄 날씨‥ 낮과 밤 기온차 커
오늘(5/12)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11도에 머물렀지만, 낮 최고기온은 25.1도까지 올라 일교차 큰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은 22도에서 26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
성주환 2025년 05월 12일 -

만취해 도심 질주한 10대‥ 전봇대 들이받고 검거
면허를 딴 지 1년도 되지 않은 10대가 술에 취해 차를 몰고 도심을 질주하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오늘(5/12) 새벽 4시 30분쯤 남구 달동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치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19살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승자 2명을 태...
정인곤 2025년 05월 12일 -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각 정당 출정식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오늘(5/12) 시작돼 22일간 이어집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오전 10시 공업탑로터리에서, 국민의힘 울산선대위는 오전 11시 태화로터리에서 공식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출정식에 참석한 김경수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낼 사람은 이재명 후보밖에 ...
조창래 2025년 05월 12일 -

진보당 "민주당 이재명 지지"‥ 출정식에도 참석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 진보당이 민주당 출정식에 참가했습니다. 진보당 윤종오 의원과 방석수 시당위원장 등은 오늘(5/12) 오전 민주당 선대위 출범식 현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합동 유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울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윤종오 의...
조창래 2025년 05월 12일 -

부울경, '광역철도 예타 통과' 공동 건의
부울경 3개 도시가 오늘(5/12) 기재부와 국토부를 잇따라 방문해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건의했습니다. KTX울산역을 출발해 양산 웅상, 부산 노포역으로 연결되는 광역철도는 부울경 경제동맹의 대선공약 반영 1순위 사업으로, 다음 달 중에 예타 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부울경은 ...
최지호 2025년 05월 12일 -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 "미래차 전환 대응"
울산시가 오늘(5/12) 제19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을 열고 미래차 전환에 따른 지역 산업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울산시는 기념식에서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불확실한 국제 정세 속에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울산 자동차의 날은 ...
최지호 2025년 05월 12일 -

40대 여성에게 92차례 '문자 폭탄' 60대 벌금형
울산지법 제13형사부는 거절하는 상대 여성을 스토킹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연락을 하지 말라는 40대 여성에게 하루에만 92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집 앞으로 찾아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원하지 않는데도 반복적,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찾...
이용주 2025년 05월 12일 -

중소기업·소상공인, "차기 대통령 경제성장 이끌어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604개사를 대상으로 제21대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으로 조사한 결과 75.7%가 '경제성장 견인능력'을 꼽았습니다. 뒤를 이어 소통 능력이 33.8%, 사회통합 능력이 21.9% 등을 차지했습니다. 차기 대통령의 국정 방향에 대해서도 '내수 활성화와 민생안정'이 48%로 가장 높았고 '노동개...
홍상순 2025년 05월 12일 -

배·단감 수출 감소‥ 전통주·화훼류 상승
울산 농산물 수출이 배와 단감 등 전통 품목의 부진 속에 전통주와 화훼류가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주배는 지난해 252톤을 수출해 10년 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고, 단감 역시 지난해 20톤 수출에 그쳤습니다. 반면 전통주인 복순도가 막걸리가 미국과 홍콩, 베트남 등으로 수출국...
홍상순 2025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