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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자 ‘전동킥보드’‥ "신고도 소용없어"
[앵 커] 길을 걷다 보면 전동킥보드가 아무렇게나 놓여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지자체가 신고 단톡방까지 운영하고 있지만 강제성이 없다 보니 큰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도 곳곳에 전동킥보드가 덩그러니 방치돼 있습니다. 시민들은 킥보드를 피해 걸어...
이다은 2025년 09월 28일 -

축제로 물든 울산‥ 가을이 '성큼'
[앵 커 ]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울산에서는 다채로운 지역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올해로 10돌을 맞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부터 울산의 대표 축제인 울산고래축제까지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 이슬비가 내린 울주군 영남알프스. 영화 상영시간에 맞춰 관람객들이 하나, 둘 행사장에...
정인곤 2025년 09월 28일 -

'영화의 산' 10주년 "보다 특별하게"
[앵커]오늘 뉴스데스크는 가을과 함께 찾아온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 현장에서 전해드립니다. 올해 10돌을 맞은 이번 영화제는 10주년에 걸맞게 43개국 110편의 영화가 선보일 예정인데요. 여기에 특별한 초대손님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정인곤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올해 울산울주...
정인곤 2025년 09월 26일 -

[대담] 도전과 성취의 10년‥ 더 큰 산악영화제로 이순걸 울주군수
[앵커]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이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교류하는 영화제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순걸 울주군수와 지난 10년의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Q1. 10주년을 맞는 이번 산악영화제, 특히 올...
이용주 2025년 09월 26일 -

'민주주의의 인프라'‥ 지역방송 지원 시급
[앵커]시대 변화 속에 지역공영방송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지만, 현실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지역의 목소리를 담아온 지역방송이 생존을 걱정하는 처지에 놓인 건데요.오늘 전남 목포에서 열린 특별 세미나에서는 지역공영방송을 민주주의의 핵심 인프라로 규정하며,제도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박종...
2025년 09월 26일 -

한낮 '27.2도'‥ 주말 흐리고 가끔 비
오늘(9/26) 울산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은 27.2도까지 올랐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19도에서 26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는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고, 밤까지 곳에 따라 5~30mm의 강우량이 예상됩니다.
성주환 2025년 09월 26일 -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늘 개막해 닷새간 산과 영화의 축제를 이어갑니다. 이번 산악영화제에는 산과 자연, 인간을 주제로 한 43개국의 영화 110편이 상영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영화와 페스티벌의 개별 티켓은 3천 원, 영화제 전체 기간 동안 하루 최대 5건의 프로그...
이용주 2025년 09월 26일 -

현대차, 부품업체 파업으로 또 생산 차질
현대자동차가 현대모비스 자회사인 모트라스 파업 영향으로 또 생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모트라스는 현대차에 전자 장치를 포함한 모듈을 납품하는 업체로, 파업 여파로 부품 공급이 중단되면서 현대차 일부 생산라인 가동이 정지됐습니다. 모트라스 노조는 현대차 노사 합의 수준의 기본급을 요구하며 지난 24일에 이어...
이다은 2025년 09월 26일 -

HD현대미포 노조 찬반투표 가결‥ 임금협상 타결
HD현대미포 노동조합이 실시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가 투표자 70.2%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월 기본급 13만 5천 원 인상과 격려금 640만 원, 특별금 지급 등의 내용이 담긴 합의안 가결로 HD현대미포의 올해 임금협상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앞서 임금협상을 마무리한 HD현대중공업과 비슷한 수준...
이다은 2025년 09월 26일 -

남구의회, 다음 달 호주 국외연수 취소하기로
울산 남구의회가 최근 불거진 국외 연수 논란을 의식해 다음 달로 예정됐던 호주 국회 연수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구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와 함께 울산시의회 해외 연수 논란 등을 고려해 의원들의 의견이 취소 쪽으로 모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배정된 연수 예산은 오는 12월 열리는 제3차 추가경...
조창래 2025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