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선거축제 만들기 이색행사

울산YMCA 유권자위원회는 오늘(6\/3) 저녁 6시 30분 롯데백화점 야외공연장에서 울산시 선관위,울산대 동아리와 함께 공명선거를 위한 ‘선거 만민공동회‘를 개최했습니다. YMCA는 이번 지방선거가 월드컵에 묻혀 실종될 위기에 처했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또 시민 발언대와 선거 표어발표를 통해...

울산시선관위,후보자공약집 발간

자치단체장들의 선거공약을 비교 평가할 수 있는 공약집이 발간됐습니다.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6\/3) ‘후보자 선거공약집‘을 발간하고 보도진과 선거관계자,단체등에 배포했습니다. 울산시 선관위는 공약집 발간으로 유권자들은 자치단체장 후보자 선거공약을 비교.평가하고 후보자 선택기준 자료로 활용하고 후...

울주군, 5명이 각축

◀ＡＮＣ▶ 울산에서 가장 많은 5명의 후보가 출마한 울주군수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시장과 농촌을 돌며 유권자들의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ＶＣＲ▶ ◀ＥＮＤ▶ 경제전문가임을 강조하는 한나라당 엄창섭 후보는 서생 원전지역을 방문해 주민이 원하지 않는 원전건설을 반드...

대기업 월드컵 마케팅 나서

지역대기업들이 월드컵을 통해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해외시장을 다지는 기회로 삼기위해 적극적인 ＂월드컵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6\/3) 중국과 터키의 고객 백여명을 초청해 건설장비 시범쇼를 펼쳐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동시에 월드컵 경기의 관람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

브라질 산토스 시와 자매결연

브라질과 터키의 경기가 열린 오늘(6\/3) 문수경기장 옆 호반광장에서는 울산시와 브라질 산토스시 간에 자매결연 조인식이 열렸습니다. 울산시는 경기가 끝난 오늘 밤 9시 호반광장에서 펼쳐진 라틴의 날 행사에 산토스시 관계자들을 초청해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울산...

열띤 응원열기

◀ＡＮＣ▶ 오늘(6\/3)브라질과 터기전이 벌어진 문수경기장 주변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자국 응원단 들의 열띤 응원으로 뜨겁게 달아 올랐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기가 시작되기 3시간 전부터 양국 응원단의 응원전은 시작됐습니다. 천여명이 넘는 많은 응원단이 울산을 찾은 ...

월드컵 축제열기 절정(중계차)

◀ＡＮＣ▶ 국내 조별리그 최고의 빅 게임,브라질과 터키의 경기가 열린 오늘 문수구장에는 4만여 관중이 찾아 삼바축구의 진수를 지켜봤습니다. 브라질이 한 수위의 전력으로 먼저 1승을 챙기면서 지금 문수구장 주변은 라틴 열기로 가득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상욱 기자, 네 문수구장에 나와 있...

경운기 사고 잇따라 주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경운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5\/31) 낮 12시쯤 울주군 범서읍 사연리 곡연마을에서 이 마을에 사는 65살 박모씨가 몰던 경운기가 내리막길에서 언덕아래로 굴러 박씨가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 삼남반점 앞 길에서 농사일...

밀린 임금 지급 요구 알몸 시위

어제(5\/31) 밤 9시 30분쯤 북구 호계동 21세기 정형외과 신축공사장에서 근로자 26살 한모씨가 술에 취한 채 10여미터의 구조물에 매달려 알몸 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씨는 자신을 비롯한 공사장 근로자 7명이 최근 3개월동안 천300만원의 임금을 받지 못하자 이에 겪분해 시위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산 풍향계

◀ＡＮＣ▶ 6.13 지방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중앙당 주요 당직자 지원 유세와 정당 연설회 등을 통해 소속 후보들의 지지도 끌어 올리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어제(5\/30) 있었던 각 정당들의 주요 유세를 최익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ＶＣＲ▶ 한나라당 이상득 사무총장은 어제 울산시지부를 방문해 박맹우 후보의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