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

완충녹지에 불법영업
◀ANC▶ 철물점 등 3개 업소가 완충녹지에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뒤 그 위에서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도 당국이 철거명령을 내리지 않아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박치현기자의 보도 ◀END▶ ◀VCR▶ 완충녹지로 지정돼 있는 울산시 북구 연암동 839번지 일원입니다. 건축행위가 금지돼 있지만 철물점과 중고목재...
2002년 01월 14일 -

환경오염 7개 업체 적발
울산시는 지난달 구.군과 합동으로 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해 7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남구 삼산동 삼산제일주유소와 신정동 우진세차장,야음동 대경운수,매암동 백성사, 동구 방어동 안전카스비스 등 5개 업체는 기준치를 초과한 독성폐수를 배출했다가 적발돼 개선명령을 받았습니다. 또 동구 전하...
2002년 01월 14일 -

안전관리위반 46건 적발
울산시가 지난달 말 23개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4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지하4층 주차장스팀배관이 누수되고 중구 복산동 월마트는 전선 노출 배선이, 삼성홈플러스는 가스감지기 위치가 맞지 않아 경고조치를 받았습니다. 또 롯데백화점은 지하 주...
2002년 01월 14일 -

3형제 참변
◀ANC▶ 오늘 울산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방안에 있던 쌍동이를 포함한 두세살 난 세형제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천장의 목재 골조가 겉으로 드러날 정도로 심하게 탔습니다. 검게 그을린 가구는 형제를 알아보기가 힘들 정돕니다. 이 목조주택에서 불이 난 시간...
2002년 01월 14일 -

도둑 기승, 주민 불안
최근들어 남구 무거동일대에서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오전 11시쯤 남구 무거동의 모 목욕탕에서 27살 최모씨가 목욕을 하는 사이 수표와 현금 120만원과 신용카드 6장이 든 지갑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9일에는 남구 무거동 옷가게에 2인조 강도가 들어 주인 32살 홍모씨를 ...
옥민석 2002년 01월 14일 -

이웃돕기성금(데스크)
다음은 "희망2002"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신 분들입니다. 복산2동 4통 성지아파트 주민일동 278만원 병영농협 203만4천원 동해가스 200만원 남울산전화국 194만원 울산농협본부장 김영현씨와 직원일동 100만8천원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 일동 58만8천원 동구 소망정형외과 50만원 남울산 라이온스클럽 회원일동 50만원...
2002년 01월 14일 -

태광파업 주도자 선고 공판
울산지법 형사합의부는 오늘(1\/14) 지난해 6월 주식회사 태광의 불법 파업을 주도한 송교선 노조 위원장 등 노조 간부 10명에 대한 업무 방해죄 등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최고 징역 1년 6월에서 최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씩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지난해 5월 25일 주식회사 효성에 대한 공권력 투입에 ...
최익선 2002년 01월 14일 -

교육청 부패방지 결의대회
◀ANC▶ 교육계 뇌물 비리사건을 계기로 울산지역 교육 공무원들이 오늘 자정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오늘 부패방지와 비리근절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부패 관행을 철저히 근절해 교육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SYN▶ 최만규 교육감도 이번 사건을 겸...
최익선 2002년 01월 14일 -

울산 청결도 꼴찌
울산이 10군데의 월드컵 개최도시 가운데 도로와 화장실의 청결도가 가장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발표한 월드컵을 개최하는 10개 도시의 지난해 문화시민지수에서 울산은 63.86점으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청결분야에서는 최악의 점수를 받았고 에스컬레이터 오른쪽에 서서 ...
조창래 2002년 01월 14일 -

3형제 화재로 참변(수정)
◀ANC▶ 오늘 울산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쌍둥이를 포함한 두살,세살 세 형제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오늘 낮 12시쯤 울산시 중구 학산동 24살 김모씨의 1층 단독주첵 건넌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날 당시 건넌방에는 김씨의 큰 아들 3살 ...
2002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