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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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이 대선 공보물 245부 무단수거
울산 울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공보물을 무단으로 수거한 혐의로 A씨를 울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자신이 사는 아파트 우편함에 세대별로 송부된 책자형 대선 선거공보물 245부를 무단으로 수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용주 2025년 05월 23일 -

제21대 대통령선거 울산 선거인수 93만 명
행정안전부는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울산 지역 선거인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 기준 총 93만 4,14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 선거인수는 전체 선거인수의 2.1%로 남성이 48만 600명, 여성이 45만 3,5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0만 명으로 가장 많고 60대가 17만 6천여 명, 40대가 17만 명으로 뒤를 이...
이돈욱 2025년 05월 23일 -

벽보 훼손 신고 급증‥ 지난 대선 넘어서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벽보 훼손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은 어제(5/23) 오후 기준 벽보 훼손 신고 15건이 들어와 지난 대선 기간 접수된 전체 벽보 훼손 신고 14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피의자가 검거된 사건은 4건으로 피의자 가운데에는 10대 학생과 고령의 노인도 ...
이용주 2025년 05월 23일 -

대선 사전투표 앞두고 각 정당 투표 독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6일 앞두고 각 정당들이 지지 호소와 함께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울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투표율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선대위도 총력 유세전을 펴며 지지세 확산에 나서는 ...
조창래 2025년 05월 23일 -

울산시선관위, 거동불편 선거인 위해 교통편의 제공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일인 29일과 30일, 선거일인 다음달 3일에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을 위해 차량과 활동보조인을 지원합니다. 교통편의 제공 대상에는 중증장애인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임신부도 포함됩니다. 또 선거일 당일에는 대중 교통이용이 불편한 지역의 선거인에게도 교...
조창래 2025년 05월 22일 -

공식선거운동 반환점‥ 거대 양당 '승리 다짐'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반환점을 돌고 있는 가운데 거대 양당의 울산선대위가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최근 보수세력이 결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광장연대 등 진보세력의 힘을 모아 단 한 표 라도 이기는 선거를 위해 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선대위...
조창래 2025년 05월 22일 -

"국민의힘이라 후원"‥ "김상욱 후원금 반환해야"
[앵 커] 국민의힘을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의 지역구인 남구갑 지역에서 연일 성토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이름으로 받은 정치후원금도 반환하라는 요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역 정치권에 김상욱 의원의 국...
조창래 2025년 05월 21일 -

울산시선관위 "근로자의 투표시간 보장 당부"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각 행정기관과 기업체에 근로자의 투표시간 보장을 요청했습니다. 선관위는 근로자가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
조창래 2025년 05월 21일 -

"철새 정치인 김상욱 의원 후원금 반환하라"
국민의힘 남구갑 시·구의원들은 오늘(5/21)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의원에게 정치후원금을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정치후원금을 모으고 민주당으로 당을 옮긴 것은 기만이라며, 후원자들과 함께 후원금 반환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상욱 의원이 탈당과 민주...
조창래 2025년 05월 21일 -

대선 벽보 훼손 '급증'‥ 경찰, "엄정 대응"
최근 울산에서 제21대 대선 벽보 훼손이 크게 늘어나 경찰이 엄정 대응에 나섰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울산에서 18건의 벽보 훼손 신고가 접수돼 자연적 훼손을 제외한 13건에 대해 3건을 검거하고 10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
이용주 2025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