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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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시도지사 "지방분권형 개헌" 요구
울산 등 8개 영호남 시·도가 참여하는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오늘(5/1) 창원에서 열렸습니다.영호남 시도지사들은 지방분권형 개헌을 촉구하고, 지방교부세 법정 비율 확대를 담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영호남 연계협력 및 현안과제를 채택해 대선공약에 반영토록 요구 했습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지역 여건을 고려한 ...
조창래 2025년 05월 01일 -

거세지는 사퇴 압박‥김상욱 의원의 선택은?
[앵커]국민의힘 탈당 가능성을 시사한 김상욱 의원을 향한 사퇴와 탈당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상욱 의원은 한때 지지했던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글을 올려 탈당이 기정사실화 되는게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국민의힘 남구갑 당원협의회가 운영위원회를 ...
조창래 2025년 04월 30일 -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참관인 공개 모집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을 참관할 일반 유권자 개표참관인을 공개 모집합니다.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선거권자 개표참관인은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동구...
조창래 2025년 04월 30일 -

국힘, 민주당 김상욱 영입설에 "거취 결정해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에게 영입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 의원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공식 영입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며 당의 변화를 촉구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거취를 결정하라는 압박이 나오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영입설이 나...
조창래 2025년 04월 29일 -

후보 선출한 민주당‥ 울산도 대선 체제로
[ 앵 커 ]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를 확정하면서 울산시당도 발 빠르게 대선 체제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선호 시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실무단이 구성되고, 가칭 울산대통합본부도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당대표를 대선후보로 확정하...
조창래 2025년 04월 28일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대선 체제 본격 가동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를 확정한 가운데 울산시당도 발 빠르게 대선 체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울산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울산지역 선거 업무를 총괄하고, 이재명 후보의 수행실장을 맡고 있는 김태선 의원은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중앙당과 울산의 연결고리 역할을 합...
조창래 2025년 04월 28일 -

MBC가 만난 사람: 윤종오 진보당 국회의원
◀ 앵 커 ▶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과 조기 대통령 선거까지, 최근 정국에 대한 울산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MBC가 만난 사람,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 모셨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1. 먼저 지난 비상계엄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대통령 파면까지, 참 짧은 시간 동안이었는데 정말 많은...
유희정 2025년 04월 28일 -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 지역 정치권도 '지원 사격'
울산시가 분산에너지특화지정에 나선 가운데 지역 정치권도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중구 박성민 의원은 최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AI 데이터 센터 등 미래 신산업 유치를 위해 울산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지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산시는 미포와 온산국가산단을 대상으로 전력수요 유치형과 신...
조창래 2025년 04월 27일 -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지원 조례 통과
2028년 개최되는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준비와 행사 운영을 총괄할 조직위원회의 설립을 규정하는 조례안이 의결 확정됐습니다. 이 조례는 조직위원회의 설립 근거를 비롯해 예산지원과 수익사업, 기금조성, 공무원 파견 등 박람회 준비와 운영 전반을 포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시의회는 조례 제정으로 설립 근거가 ...
조창래 2025년 04월 27일 -

'외유 논란' 해외 연수‥ 올해는 못 가나?
[앵 커] 울산시의회는 1년 중 유독 5월과 10월, 두 달 동안은 의사 일정이 없습니다. 모든 일정을 비워둔 이 때를 이용해 외유 논란이 벌어지는 해외 연수를 다녀오는 건데요. 올해는 대통령 선거 때문에 5월 해외연수가 힘들게 됐고, 지방의회 해외연수에 대한 경찰 수사 상황 역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
조창래 2025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