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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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위기 임산부·아동 지원' 조례안 추진
위기 상황에 처한 임산부와 아동을 지원하는 조례안 제정이 추진됩니다. 울산시의회 손명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경제적, 심리적, 신체적 위기 상황에 놓인 임산부와 태아, 또 신생아의 생명권 보호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임산부를 위한 지역 상담 기관 지정과 비용을 지원...
조창래 2025년 04월 20일 -

이재명 "울산을 미래산업 선두 주자로 육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SNS를 통해 울산의 자동차·석유화학·조선산업을 글로벌 친환경 미래산업 선두 주자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자동차는 물론 부품 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지원해 울산을 친환경 모빌리티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가덕도 신공항과 동남권 철도 사업...
조창래 2025년 04월 18일 -

'국힘 후보 난립'·'민주 대세론'‥ 울산 정치권은?
[앵커]1차 경선에 돌입한 국민의힘은 후보가 8명이나 나선 가운데 한덕수 차출론도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야권은 이재명 대세론 속에 3명의 후보가 나선 경선이 시작됐는데요. 정반대의 양상 속에 대선 주자가 없는 울산 정치권의 셈법도 분주합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울산지역 국민의힘 소속 ...
조창래 2025년 04월 17일 -

울산시의회 임시회‥ '수학여행비 전액 지원' 조례 심의
울산시의회는 오늘(4/17) 제25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회기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논란을 빚고 있는 초중고 수학여행비 전액 지원 내용을 담은 조례안 등 18건을 심의합니다. 또 지난 달 온양과 언양 대형 산불에서 문제점으로 드러난 산림인접지역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에 관한 ...
조창래 2025년 04월 17일 -

한덕수 울산 방문‥ "부적절한 정치 행보 거부"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제(15일) 광주에 이어 오늘(16일)은 울산을 찾아 조선업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대선 출마설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한 대행의 잇단 지역 순회가 사실상 대권 행보라는 해석 속에, 지역 시민단체들은 내란 동조 혐의가 있는 한 대행의 지방 순회는 부적절하다며 규탄에 나섰습니다. 최지호 ...
최지호 2025년 04월 16일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울산 조선업 현장 시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4/16) 오후 울산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조선업계의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한·미 조선협력간담회와 경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관련 사전 점검을 위해 조선업계와 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이 전날 광주에 이어 울산을 잇따라 방문하면서 일각에서는 ...
최지호 2025년 04월 16일 -

시민단체·노동계 "한덕수 대행 울산 방문 부적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광주에 이어 울산을 방문하자 울산 시민단체와 노동계가 집회를 열고 한 권한대행 규탄에 나섰습니다.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울산운동본부는 내란 동조 혐의가 있는 한 대행의 잇단 지방 순회는 공직자 신분으로도 정치적으로도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권 차출론이 거론되고 본인도 출...
최지호 2025년 04월 16일 -

민주당, 20일 영남권 순회경선 울산에서 개최
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순회경선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20일 영남권 순회경선이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민주당의 영남권 순회 경선에는 3명의 대선 후보를 비롯해 울산과 부산·경남, 대구·경북지역 권리당원과 대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주당은 4개 권역별 경선 결과 여...
조창래 2025년 04월 16일 -

울산시의회 수학여행비 전액 지원 추진‥ 교육청 '난색'
울산시의회가 학생들의 수학여행비 전액을 지원하도록 하는 조례안 제정을 추진하자 교육계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안에 대해 울산시교육청은 현재 수학여행비 일부 지원에도 연간 80억 원이 소요된다며 교육재정 악화가 우려된다는 입장입니다. 울산시의...
조창래 2025년 04월 15일 -

진보당, '내란세력청산특별법' 범시민 서명운동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4/15)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세력을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했지만 단 한마디 사과 없이 영웅 행세를 계속하고 있다며, 내란 세력 청산의 시급성을 알리고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
조창래 2025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