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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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법 관철을 위 범시민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 임기의 절반이 지나는 동안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을 지켜봤고, 매번 혹시나 했던 기대는 역시나 하는 실망으로 바뀌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4일 국회 ...
조창래 2024년 11월 11일 -

울산시, "손주 돌보는 조부모에 수당 지급"
울산시가 내년부터 손주를 직접 돌보는 조부모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기준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보훈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시는 다른 지자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의 도입이 시급하다는 이영해 시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조...
조창래 2024년 11월 06일 -

'질타'로 문 연 행감‥ 의회 신뢰 회복할까
◀ 앵 커 ▶ 행정사무감사 첫 날부터 울산시의회는 의회사무처에 대한 '질타'로 행감의 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열흘동안 이어질 감사에서 울산시 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이 계속 이어질지. 3달 넘게 의장이 없는 파행 의회로 깨진 시의회에 대한 신뢰를 의원들 스스로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창래 기자. ◀ 리포...
조창래 2024년 11월 04일 -

HD현대중공업 경비대 폭력사건 엄단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과 진보당 윤종오 의원은 오늘(11/4)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30일 발생한 HD현대중공업 사측 경비대의 노조원 폭력사건을 엄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이번 노동자 폭행 사건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폭력으로 짓밟는 노동 탄압이며 회사 대표가 약속한 노사 ...
조창래 2024년 11월 04일 -

울산시의회 사무처 업무 처리 미숙 질타
울산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오늘(11/4) 의회 사무처에 대한 감사에서 의회 사무처의 미숙한 업무 처리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의원들은 의장 선거 과정에서 업무 처리 미숙으로 사무처가 의회 파행의 원인을 제공했다며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또, 의장 선거와 관련한 소송에 고액의 외부 변...
조창래 2024년 11월 04일 -

울산시의회 정례회 돌입‥ 행정사무감사·예산 심사
울산시의회가 오늘(11/1) 본회의를 열고 다음 달 16일까지 46일간의 일정으로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습니다. 시의회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14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9일부터는 내년도 당초 예산안과 추경예산 예비심사에 들어갑니다.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의 예산안은 다음 달 9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
조창래 2024년 11월 01일 -

국민의힘 울산시의회 의장 후보에 이성룡 의원
울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오늘(11/1) 의원총회를 열어 이성룡 의원을 의장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의장 후보로 나선 김기환과 이성룡 의원을 두고 표결을 벌인 결과 2차 투표 끝에 이성룡 의원이 후보로 선택됐습니다. 오는 18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을 탈...
조창래 2024년 11월 01일 -

울산시-지역 국회의원, 국가예산 확보 방안 논의
내년 국가예산 확보 마지막 단계인 국회 심사를 앞두고 울산시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 확보 협력에 나섰습니다. 서울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연 울산시는 정부 예산안 반영이 미흡한 21개 사업의 국비 확보 필요성을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내년도 국가 예산안은 다음 달 초...
유희정 2024년 10월 31일 -

국민의힘 내일 울산시의회 의장 후보 접수
다음 달 18일 울산시의회 의장 선출이 예정된 가운데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내일(10/31) 의장 후보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접수된 의장 후보를 대상으로 모레 의원총회를 열어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조창래 2024년 10월 30일 -

진보당 "중개수수료 착취 배달의민족 규탄"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10/29)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중개수수료를 6.8%에서 9.8%로 인상한 배달의민족을 규탄했습니다. 진보당은 배달의민족이 중개수수료 차등안을 상생안이라고 내놓았지만 이는 자신들의 독점적인 지위를 악용해 수익만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역앱을 구축해 중소상인들을 보호하는 ...
조창래 2024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