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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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에 '삵' 3마리 발견..멸종위기 최상위 포식자 돌아와
◀ANC▶멸종 위기 야생동물인 '삵'이 울산 태화강 일대에서 발견됐습니다.먹이를 찾아 나선 모습이 관찰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는데요.그만큼 하천 주변 생태계가 안정화됐다는 것으로 보입니다.김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VCR▶고양이를 닮은 작은 몸집의 동물 한 마리가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닙니다.온몸...
김문희 2021년 11월 05일 -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73.8% 접종 마쳐
오늘(11/5)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9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 중 1명은 남부선교원 관련 확진자이며 남부선교원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울산 인구 대비 73.8% 시민이 코로나 접종을 마쳤습니다.
유영재 2021년 11월 05일 -

울산시 백신 접종 목표 달성..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지난 3월 동천체육관에 울산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오늘을(11/5) 마지막으로 운영을 중단합니다. 울산시는 예방접종 목표치인 70%를 초과 달성함에 따라 각 구군의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해왔고, 중구를 마지막으로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정인곤 2021년 11월 05일 -

울산서 3명 신규 확진..선교원 관련 1명 포함
오늘(11/5) 울산에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5458번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1명은 앞서 집단·연쇄 감염이 발생한 남부선교원 관련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
이용주 2021년 11월 05일 -

매년 열린 울산시 위원회 43% 불과..유명무실 지적
행정의 전문성과 투명성,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 설치한 울산시 위원회의 절반 이상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산시 기획조정실 행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시에 설치된 각종 위원회 수는 192개로 이중 지난 3년 동안 매년 회의를 연 곳은 83개로 전체의 43%에 그쳤습니다. 지난 3년간 회의를 한차례...
이용주 2021년 11월 05일 -

실종 경보 문자 효과..24시간 내 모두 발견
실종 경보 문자발송 제도가 울산에서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은 지난 6월 제도 시행 이후 모두 6건의 실종 문자를 발송했으며, 6건 모두 24시간 이내에 실종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인곤 2021년 11월 05일 -

울산시, 자연에서 분해되는 플라스틱 상용화 추진
울산시가 자연에서 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제품 상용화를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제품 시연회'를 열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플라스틱 컵, 빨대, 포크, 비닐봉지 등의 제품화 실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297억원이 투입되는 실증 사업은 한국화학연구원이 주관하고 9개 기업과 대학과 연...
이용주 2021년 11월 05일 -

8∼19일 부산·울산·경남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부산, 울산, 경남지역 일자리를 알선하는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8일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부산경제진흥원이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해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곳의 채용관과 실시간 취업 특강이 마련됩니다. 참가자들은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
이용주 2021년 11월 05일 -

북구 한 횟집에서 불..1천5백만 원 피해
오늘(11/5) 새벽 4시쯤 북구 진장동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과 수족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횟집 바깥의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문희 2021년 11월 05일 -

[민원24시] 1년째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분쟁 조정 '헛수고'
◀ANC▶울산의 한 아파트에서층간소음에 보복소음까지 더해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1년 동안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뾰족한 중재안이나 해결책이 없어 더욱 답답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최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END▶◀VCR▶두툼한 고무로 된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를 신고살금살금 집...
최지호 2021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