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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2명.. 누적 5,442명
오늘(11/2)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현재까지 2명 발생했습니다.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해외 입국자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 442명입니다. 한편 어제(11/1) 오후 기준으로 울산에서는 전 인구의 73%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유희정 2021년 11월 02일 -

울산 보도연맹 사건 희생자 위령제 개최
한국전쟁 전후 기간 보도연맹 사건 등으로 희생된 민간인들을 기리는 위령제가 오늘(11/2) 중구 약사동 위령탑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 1950년 8월 군대와 경찰이 보도연맹에 소속됐다는 이유를 들어 민간인 870명을 집단 총살하는 사건이 벌어졌고 이후에도 희생자 가족들이 좌익 세력으로 몰려 사회 진출에 어려...
유희정 2021년 11월 02일 -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노면 태양광 발전시설 실증
태화강 국가정원에 노면에 설치하는 형태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조성됩니다. 이는 광장이나 보도블록 등 노면과 건물 옥상 등에 태양광 발전 장치를 설치해 부지를 추가로 확보할 필요 없이 도로 부지 등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입니다. 울산시는 동서발전과 관련 기업에 연구개발을 위한 부지를 제공하며, 실...
유희정 2021년 11월 02일 -

남울주에 인구 10만 신도시 조성 추진.. 정주여건 개선 집중
울산시와 울주군이 남울주 지역을 인구 10만 명 규모의 신도시로 키우겠다고 선언했습니다.동해남부선 광역전철 역세권에 대규모 주거단지를 만들고의료와 상업시설, 관광단지도 조성해 정주 여건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유희정 기자.다음달 개통 예정인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전철은 남창과 덕하, 망양 등 남울주 지역을...
유희정 2021년 11월 01일 -

위드 코로나 첫날 '활기'..확산세 관리 관건
◀ANC▶코로나19 방역체계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된 첫날, 울산에서도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고 식당가에 손님이 몰렸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기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역 사회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건데, 확산세 관리에 따라 일상 회복 속도가 달라질 전망입니다. 김문희 기자.◀END▶◀VCR▶울산 중...
김문희 2021년 11월 01일 -

전국 최초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 판매 실적 '호조'
울산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 판매 사업이순항하고 있습니다.올해 상반기부터 정류소 명칭 판매 사업을진행하고 있는 울산시는지금까지 모두 9곳의 정류소 명칭을판매해 모두 3억 8천 700만 원의실적을 올렸습니다.울산시는 민간 판매로 얻은 수익은노후 시내버스 정류소 시설 정비 등에...
정인곤 2021년 11월 01일 -

"KTX복합특화단지 특혜의혹".."초과 이익금 재투자 약정"
고호근 울산시의원이 오늘(11/1) 열린제22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과 관련한특혜의혹을 해명하라고 울산시에 촉구했습니다.고 의원은 사업구역 내 한화가 소유한 토지는 면적으로는 53%에 달하지만 대부분 임야로실제 가치는 25% 수준에 불과한데도한화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구조로사업을 ...
이용주 2021년 11월 01일 -

미포조선노조 임원선거 부결..내일 재선거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은 내일(11/2) 2차 임원선거를 실시합니다. 노조는 지난달 29일 제19대 임원선거를 진행했지만 과반수 이상을 얻은 후보자가 없어 다시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투표에서 황웅목 후보는 45.4% 정영진 후보는 44.4%의 찬성표를 얻었습니다.
김문희 2021년 11월 01일 -

신세계 본사 앞 1인 시위 연장 진행
혁신도시 신세계 부지 상업시설 건립을 촉구하고 있는 중구가 지난달까지로 계획했던 신세계 이마트 본사 앞 1인 시위를 11월에도 이어갑니다. 중구는 지난달 6일부터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지만 신세계는 이에 상응하는 답변 없이 묵묵부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오는 17일까지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신세...
정인곤 2021년 11월 01일 -

2024년 개교 남구 제3공립특수학교 시작부터 난항
오는 2024년 개교를 목표로 하는 가칭 제3공립특수학교 설립사업이 진입도로 사업비 확보 문제에 지주 등과의 소송전 등으로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를 짓기 위해 중장비가 드나들 도로를 지어야 하지만 관할 구청인 남구에서 관련 예산 25억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토...
이용주 2021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