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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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무사히 지나갔다..추석 앞두고 '안도'
◀ANC▶태풍 '찬투'는 오늘(9/17) 오후 울산에 근접했지만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농사를 망칠까 마음 졸이던 농민도,침수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한 시장 상인들도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김문희 기자.◀END▶◀VCR▶울산 중구의 한 배 농가.강한 바람에 떨어진 배들이 바닥에 나뒹굽니다.배 농사를 망칠까 걱정되...
김문희 2021년 09월 17일 -

'속옷 빨래' 초등교사 파면 취소 소송 기각
초등학생 제자들에게 속옷 빨래 숙제를 내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한 교사가 낸 파면 취소 소송이 기각됐습니다. 울산지법 행정1부는 교사 A씨가 울산시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파면 처분 취소 소송에서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교사의 품위를 손상했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교육청 징계와 별도로 열린 국민참여재판...
최지호 2021년 09월 17일 -

신정시장에 범죄예방 환경 설계.. CCTV·조명 추가 설치
남구 신정시장에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설계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신정시장 내부와 고객 편의시설에는 CCTV 26대가 설치됐고 유동인구가 모이는 지점 4곳에 조명을 추가로 다는 등 시장 내 범죄 예방을 위한 설비를 갖추게 됐습니다. 새마을금고 등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5천 만원을 지원했습니다. //
유희정 2021년 09월 17일 -

민방위 창설 46주년.. 유공자 33명 표창
울산시는 민방위대 창설 46주년을 맞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엽니다.(열었습니다.)울산시는 매년 9월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열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표창 수여식만 열리게 됐습니다.올해는 각종 재해와 대형 사고 현장에서 헌신한 지역과 직장 민방대원과 단체 관계자 등33명이 표창을 받게 됐습니...
유희정 2021년 09월 17일 -

울산 주요 기업체 추석 연휴 '최장 9일 휴무'
울산지역 주요 기업체들이 내일(9/18)부터 최장 9일 동안 추석 연휴에 들어갑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는 노사 합의에 따라 휴일을 포함해 오는 26일까지 9일간 휴무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미포조선은 23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한편 석유화학업계는 이번 연휴에도 24시간 공정 특성상 정상 ...
설태주 2021년 09월 17일 -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27명.. 누적 4,880명
오늘(9/17) 울산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했습니다.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 880명입니다.//
유희정 2021년 09월 17일 -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울산해양경찰서는 제 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함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주의보' 단계를 발령하고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항포구와 갯바위, 방파제 등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지자체 전광판 등을 활용해 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
김문희 2021년 09월 17일 -

동강병원, 10월부터 코로나 전담병상 운영
동강병원이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 운영에 들어갑니다. 동강병원은 별관 2층 41병상을 음압시설을 갖춘 25개 병상으로 임시 시설 변경해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치료를 위한 전담시설로 운영합니다. 병원 측은 이번 전담치료병상은 외래환자나 일반병동과 분리된 별관에 위치해 기존 입원환자들에 감염 우려...
이용주 2021년 09월 17일 -

코로나19로 생계난 겪는 대리운전기사에 지원금 지급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생계난을 겪는 대리운전기사에게 고용안정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울산시는 최근 대리운전 경력이 3개월 이상이면서 코로나19 이전 연소득이 5천만 원 이하이고, 코로나19 유행 이후 연소득이 감소한 대리운전기사에게 지원금 50만 원을 줍니다. 지원금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울산일자리재단을 통...
유희정 2021년 09월 17일 -

울주군 아스콘 공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밤(9/16) 11시쯤 울주군 온산읍의 한 아스콘 공장 사무동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37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5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문희 2021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