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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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인미수' 신상공개‥ '33살 장형준'
[앵 커] 지난달 울산에서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트렸던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검찰이 공개한 피의자는 33살 장형준으로 살인미수 혐의로는 처음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검찰은 장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이다은 2025년 08월 22일 -

유니스트기술지주, 120억 원 펀드 조성
UNIST 산하 유니스트기술지주가 120억 원 규모의 공공기술사업화 펀드를 결성하고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섭니다. 정부 모태펀드 60억 원과 지역 기관·기업 출자금 60억 원으로 구성된 공공기술사업화 펀드는 스타트업과 연구자가 협력해 공공기술을 사업화하는 창업에 투자됩니다.
이돈욱 2025년 08월 22일 -

교육청, 상반기 사이버 침해 시도 563건 차단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사이버안전센터가 올해 상반기 563건의 사이버 침해 시도를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유형은 해킹 경유지 악용, 암호화폐 채굴, 해킹 메일, 악성코드, 보이스 피싱 등입니다. 사이버안전센터는 실시간 관제로 침해 인터넷 통신규약, IP를 즉시 차단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
홍상순 2025년 08월 22일 -

울산시, AI 기반 돌봄서비스 제공
울산시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는 실시간 구조 요청과 복약 일정 알림, 치매 예방 콘텐츠, 심신 안정 프로그램 등으로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목표입니다. 울산시는 지역 독거노인 6천여명의 활동량과 소비 지출 데이터 등을 분석해 맞춤형...
최지호 2025년 08월 22일 -

울산과학대, 첫 석사 졸업생 배출
울산과학대학교가 오늘 열린 제51회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첫 석사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울산과학대는 지난 2023년 전문기술석사과정으로 도입한 미래모빌리티 제조학과에 입학한 산업체 재직자 학생 10명이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모두 졸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과학대는 지난해 인공지능 텔레헬스학과와 올해 바이오화...
홍상순 2025년 08월 22일 -

HD현대중·현대미포 노조 공동파업 예고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등 HD현대 조선 3사의 노동조합이 다음 주 공동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올해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노조는 오는 29일까지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9월 첫 주부터 공동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HD현대중공업 노사는 한차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돼 ...
이다은 2025년 08월 22일 -

현대차 기숙사 입주 직원, 울산 주소 이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북구 양정동에 신축 기숙사를 마련하고 오늘(8/22)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울산시는 기숙사에 입주하는 직원들이 울산으로 주소를 이전해 청년 인구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년 만에 완공된 현대차 신축 기숙사는 지하 2층, 지상 15층, 총 622세대 규모로 공유 주방과 공유 세탁...
홍상순 2025년 08월 22일 -

스토킹 살인미수 피고인 신상 공개‥ 33세 장형준
검찰이 지난달 북구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헤어진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피고인 33살 장형준의 신상을 울산지방검찰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울산지검은 장형준을 구속 기소하는 한편, 공개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앞으로 한 달간 신상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장형준은 이별을 통보받자 수차례 스...
정인곤 2025년 08월 22일 -

실종 신고 초등생 강가에서 숨진 채 발견
어제(8/21) 오전 6시 50분쯤 울주군 언양읍의 한 강가에서 10대 초등학생 A 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양의 가족은 하루 전인 지난 20일 저녁 7시쯤 A 양이 집에 없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강에서 놀던 A 양이 물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정인곤 2025년 08월 22일 -

울산시 2차 추경 4,469억‥ "민생 회복에 중점"
[앵 커] 울산시가 올해 두번째 추가 경정 예산으로 4천400억 원을 편성하며 민생 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추경은 복지 서비스 분야에 중점을 두고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정책들에 집중됐습니다. 최지호 기자. [ 리포트 ] 울산시가 올해 두번째 추가 경정 예산안 4천469억 원...
최지호 2025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