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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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초등학생 대상 생존 수영 교육 확대
울주군 시설관리공단이 올해 큰 관심을 모았던 초등학생 대상 생존 수영 교육을 확대 운영합니다. 올해 생존 수영교육에는 울주군 지역 15개 초등학교 2천6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내년부터 참여 학교와 학급수를 더 확대할 계획입니다. 공단은 교육 현장의 안전에 대해서도 더욱 보강해 학생들의 안전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
이다은 2025년 08월 15일 -

"박상진 의사, 항일 정신 기억해 주세요"
[앵 커] 고헌 박상진 의사는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광복군 총사령을 지낸 인물입니다. 판사직을 내려 놓고 전 재산을 독립운동에 내놨지만 공적에 맞는 서훈을 받지 못했는데요. 한 때 서훈 등급을 높여야 한다며 높아졌던 지역의 관심도 점차 줄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울산 북구 송정동에 위치한 고헌 박...
최지호 2025년 08월 15일 -

80주년 광복절‥ "감사와 추모의 80년"
[앵 커] 오늘은 우리 민족이 나라를 되찾은 지 80년이 되는 광복절입니다. 울산에서도 순국선열의 희생과 뜻을 기리는 경축식과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역사적 의미가 깊은 울산 동구 보성학교 전시관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80주년을 맞이한 광복절 경축식. 독립유공자 유가...
이다은 2025년 08월 15일 -

울산만 없는 독립운동기념관‥ 언제쯤?
[앵 커]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 울산만 지역 독립운동사를 종합적으로 기리는 기념관이 없습니다. 바로 옆 기초자치단체인 양산도 이미 독립운동 기념관을 운영 중인데요. 울산의 보훈단체들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건립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 [리포트] 아이들이 만세운동 체험...
이다은 2025년 08월 14일 -

UNIST 딥테크 특화 창업중심대학 시범사업 선정
울산과학기술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딥테크 특화 창업중심대학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우수 인재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됩니다.
조창래 2025년 08월 14일 -

진하 앞바다 모터보트 전복‥ 낚시객 2명 구조
오늘(8/14) 오전 9시 40분쯤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남동방 1km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모터보트 1대가 뒤집혀 40대 남성 탑승객 2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울산해경은 신고 접수 후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1.2톤 자망어선을 통해 탑승객 2명을 구조하는 한편 모터보트를 진하항으로 예인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
이용주 2025년 08월 14일 -

울산 개식용 업체 10곳 중 1곳만 폐업
개식용 종식법 시행 1년 만에 전국 개 사육공장의 70%가 문을 닫았지만 울산은 1곳만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개식용 종식법 시행 이후 전체 사육 농장의 70%에 해당하는 7천300여 곳이 폐업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울산은 10곳 가운데 1곳만 폐업했고 부산은 9곳 중 폐업한 농장이 전무했습니다.
홍상순 2025년 08월 14일 -

플랜트노조 찬반투표 가결‥ 임단협 마무리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울산플랜트노조의 찬반투표가 가결됐습니다. 플랜트 노조는 오늘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참여자 7천8백여 명 가운데 80%인 6천3백여 명이 찬성돼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플랜트 노사는 일급 8천 원 인상과 유급휴일 확대, 혹서기 휴게시간 연장, 채용 나이 제한 금지 등에 ...
이다은 2025년 08월 14일 -

울주군, "단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울주군이 지난달 집중호우로 단수 피해를 입었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지원사원을 추진합니다. 울주군은 오늘(8/14) 국민의힘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단수 피해 지역 소상공인 1천2백 명에게 1인당 대출 1천만 원까지, 2년간 연 3%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특례보증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수 피해 지역 보...
이용주 2025년 08월 14일 -

국가 균형 발전에 중점‥ "울산 성장 기회"
[앵 커] 이재명 정부가 오늘(8/13) 대통령 임기 5년 동안 중점 추진할 국정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정부가 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 발전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힌 가운데, 울산시는 주요 현안 사업에 탄력이 붙으면 도시 성장의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주최한...
최지호 2025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