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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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카톡으로 체납 안내‥ 바로 납부도 유도
울산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안내를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체납안내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납세자 3만6천여명에게 230억원 규모의 체납 정보를 카카오톡 전자문서로 발송했습니다. '전자문서 체납안내 서비스'는 기존 우편 방식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우...
조창래 2025년 07월 29일 -

울주군, 단수 피해 소상공인 지원 캠페인
울주군이 최근 단수 피해를 입은 서부권 6개 읍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합니다.울주군은 다음달 말까지를 단수 피해지역 집중 회복 지원기간으로 정해 단체 회식과 모임을 단수 피해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갖기로 했습니다. 또 서부지역 읍·면에서는 별도로 '우리동네 가게 살리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
이상욱 2025년 07월 29일 -

울주군, 스마트 방사능 방재 시스템 구축 완료
울주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스마트 방사능방재 시스템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7/29) 보고회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11개 기관이 참여해 울주군이 지난 2017년부터 자체 구축한 12개의 스마트 방사능방재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시스템으로 전환하기로 ...
이상욱 2025년 07월 29일 -

교육청, 구인난 겪은 조리실무사 122명 채용
울산교육청이 내일(7/30) 교육공무직 조리실무사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조리실무사 채용은 전체 122명 모집에 272명이 지원해 1.8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번에 채용된 조리실무사는 2학기 개학부터 각 학교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183명의 조리실무사를 채용할 계획이었지만 높은 업무 강도...
정인곤 2025년 07월 29일 -

서울주 단수 사태‥ 송수관 복선화로 해결
[앵커]지난 19일 발생한 송수관 누수로 인한 서울주 지역 단수 사태에 대해 울산시장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송수관 복선화 사업을 앞당겨 추진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지난 19일 발생한 송수관 누수 사고로 서울주 지역 6개 읍면은 사흘에서 길...
조창래 2025년 07월 28일 -

병원 주차장에서 2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앵커]대낮에 병원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과 피해 여성과의 관계와 범행동기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다은 기자. [리포트]울산 북구의 한 병원 주차장. 차량 앞유리와 옆 유리창이 완전히 부서져 있습니다. 오늘(7/28) 오후 3시 30분쯤 이곳에서 20대 여성이 30대...
이다은 2025년 07월 28일 -

울산앞바다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예비주의보
울산앞바다에 오늘(7/28) 오후 2시를 기해 노무라입깃해파리 예비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해양수산부 모니터링 결과 지난 25일 기준 울산 동구와 북구 앞바다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평균 30마리 출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는 해파리 유입 방지망이 설치됐으며, 지자체...
이용주 2025년 07월 28일 -

주사 맞던 신생아 뇌손상‥ 16억 원 배상 판결
울산지법 민사12부는 의료진의 부적절한 조치로 신생아가 장애를 갖게 된 사고에 대해 병원 측이 16억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신생아는 지난 2022년 4월 울산의 한 병원에서 황달 증상으로 정맥주사를 맞다 심정지가 와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손상으로 발달 장애를 갖게 됐습니다. 법...
이용주 2025년 07월 28일 -

울주군 7만여 명 단수 피해.. 생활용수 2천287톤 공급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주 일대에서 발생한 단수사태로 7만 여명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울산소방본부가 생활용수 2천 287톤을 긴급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를 위해 소방본부와 지역 주요기업 자체소방대가 인력 184명, 장비 81대를 투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비상 급...
이상욱 2025년 07월 28일 -

울산시, 아산로 교통체계 개선공사 본격 추진
울산시는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북구 아산로에 교차로를 신설하고 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합니다. 이번 교통체계 개선은 울산경찰청 심의를 통과함에 따른 것으로, 우선 다음달 중순까지 아산로 중앙분리대 화단이 철거됩니다. 또 아산로 현대 EV공장 앞에 교차로가 신설되고 동구로 향하는 방향에 구간단속...
조창래 2025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