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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기획] 제조업 강국 독일.. 이유 있는 '스마트팩토리' 전환
[앵 커]스마트 팩토리를 통해 침체된 제조업의 해법을 찾아보는 연속 보도입니다. 독일은 정부 정책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가 발전한 대표적인 제조업 중심 국가인데요.독일 정부가 왜 이런 결정을 하게 됐는지 알아봤습니다.정인곤 기자[리포트 ]인구 14만 명의 작은 도시 독일 잉골슈타트.이곳 시내에서 차로 10분도 걸리...
정인곤 2023년 12월 20일 -

농소~강동 간 도로 '청신호'..외곽순환 도로 '하세월'
[앵 커]북구 농소동에서 강동동을 연결하는 도로가 사업 확정 5년이 되는 내년에 첫 삽을 뜰 전망입니다. 그렇지만 농소-강동 구간과 연결되는 외곽순환고속도로는 사업비 증가로 추진 속도가 더뎌지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리포트]농소~강동 간 도로개설 사업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된 건 지난 2019년입니다....
최지호 2023년 12월 20일 -

현대차, 러시아 생산공장 단돈 14만 원에 매각
현대자동차그룹이 러시아 공장 준공 13년만에 현지 생산을 접고 철수를 결정했습니다.현대차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러시아 현지 공장 가동을 중단한지 1년 9개월만에 공장 매각을 결정했습니다.현대차는 러시아 현지 업체에 러시아 공장을 1만 루블 우리 돈 약 14만 원에 팔았는데, 2년 내 공장을 다시 살 수 있...
정인곤 2023년 12월 20일 -

산업현장 AI기술 한자리에
[앵 커]산업현장에 활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오늘(12/19) 유니스트에서 열렸습니다.특히 운영 3년째를 맞는 유니스트 AI 혁신 파크에 입주한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의 제품들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이용주 기자.[리포트]폐기 대상 전기차 배터리에 연결된 기계가 화면을 통해 배...
이용주 2023년 12월 19일 -

제조업 대세로 떠오른 '스마트 팩토리'
[앵 커]울산MBC가 침체된 제조업의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를 알아보는 연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최근 제조업 업계에서는 일명 똑똑한 공장으로 불리는 스마트 팩토리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국내외 기업들도 이미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하며 제조업 불황을 해쳐나가고 있습니다.정인곤 기자가 우리나...
정인곤 2023년 12월 19일 -

현대차, 모빌리티 기술인력 신규 채용
현대자동차는 차량 전동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추가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채용은 울산과 아산,전주 등 국내 생산공장의 완성차 생산, 남양연구소의 RD 기술 등모두 3개 부문에서 진행됩니다.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 성별 제한이 없고 서류 접수는 오...
이상욱 2023년 12월 19일 -

울산 올해 청약경쟁률 0.5대 1 '반토막'
올해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청약경쟁률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울산 지역에 아파트 3천 67가구가 공급됐으며, 평균 청약경쟁률이 0.5대 1에 그쳤습니다.이는 지난해 0.9대 1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
이상욱 2023년 12월 19일 -

울산 11월 민간아파트 분양가 11.2% 하락
연말을 맞아 울산의 분양 물량이 없는 가운데 지난달 울산의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11월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당 506만원으로 전국 평균 518만원을 밑돌았습니다. 이같은 분양가는 지난해 같은 달 573만원에 비해 11.2%...
이상욱 2023년 12월 18일 -

롯데정밀, 베트남산 요소 5,500톤 수입
중국의 요소 통관 금지 조치로 요소수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베트남산 요소 5천 500톤이 울산항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이는 국내 요소수 시장 절반을 점유하고 있는 롯데정밀화학이 계약한 물량으로, 중국의 요소 통관 중단 조치 이후 국내에 입항한 물량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수입된 요소 5천 500톤을...
이상욱 2023년 12월 18일 -

울산 개업의원 5년간 20곳 늘어 '전국 꼴찌'
최근 5년간 울산에서 개원한 의원급 의료기관이 20곳에 불과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치과의원과 한의원을 제외한 울산지역 의원급 의료기관은 624곳으로, 2018년보다 20곳 늘었습니다. 이 기간 전국적으로 총 3천240곳이...
이용주 2023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