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제106회 전국체전 울산 선수단 결단식 개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울산 선수단이 오늘(9/25) 결단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울산 선수단은 전체 50개 종목 가운데 45 종목에 744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입니다.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다음 달 17일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오는 23일까...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오토캠핑장 준공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자락에 오토캠핑장이 조성됐습니다. 예산 25억 원이 투입된 대운산 오토캠핑장은 6천㎡ 규모로 20면 규모에 화장실과 샤워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습니다. 울주군청은 다음 달 캠핑장을 공식 개장하고 울주군 시설관리공단에 운영을 맡길 계획입니다.

강등권 위기 울산‥ '리그 최하위' 대구 원정

강등권 추락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 울산 HD가 오는 27일 대구 원정길에 오릅니다. 울산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2무 3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강등권인 10위에 한 계단 높은 9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리그 최하위 대구를 상대하는 울산은 다음 달 1일과 5일 잇따라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앞두고 있습니다.

"장생포 가을밤 수놓다"‥ 울산고래축제 개막

[앵커]올해로 29회째를 맞으며 울산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울산 고래축제가 내일(9/25)부터 이곳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지금까지 이어온 축제의 전통적인 행사에 더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새로운 컨텐츠들이 함께 더해질 예정입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전국에서 유일하게 고래를 주제로한 ...

[대담] '고래축제' 품은 장생포‥ 울산 대표 관광지로 서동욱 청장

[앵커]이렇게 올해 고래축제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방문객 준비를 마쳤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고래축제와 이곳 장생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서동욱 남구청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리포트]Q1. 청장님 안녕하세요. 울산고래축제도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막바지 준비가 ...

한낮 '후텁지근'‥ 모레까지 산발적 비

오늘(9/24) 울산지역은 오전부터 산발적으로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아져 후텁지근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26.7도를 기록했습니다.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고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기온은 23도에서 28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오후부터 밤사이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것...

삼산로 등 시내 은행나무 1천313그루 다듬기로

울산시는 삼산로와 번영로 등 7개 노선에 식재된 은행나무 1천313그루를 다듬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작업을 통해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 낙과로 인한 시민 불편을 개선하고, 특색 있는 가로수길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업은 생장 정지기인 이달부터 시작되며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AI 접목 '스마트 경로당' 만들기로

울산시가 경로당을 디지털 문화 공간으로 바꾸는 '스마트 경로당 행복이음터'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우선 공모를 통해 선정한 101곳을 대상으로 6억 원의 예산으로 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 1곳은 도서관과 영화감상실을 갖춘 시설로 탈바꿈하며, 나머지 경로당에는 디지털 기반 운영이 가능한 ...

가을야구 길목에서‥ 울산 찾은 롯데

[앵 커] 어제(9/23) 울산 문수야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올해 첫 울산 홈경기가 열렸습니다. 가을야구로 향하는 길목에서 울산을 찾은 롯데에 울산 팬들은 열띤 응원을 보냈는데요. 울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롯데는 내일 다시 울산을 찾아 리그 선두 LG를 상대합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 올해 처음으로 울산을 ...

[현장연결] 가을야구 길목에서‥ 울산 찾은 롯데

[앵커]지금 문수야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올해 첫 울산 홈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을야구로 향하는 길목에서 울산을 찾은 롯데가 울산 팬들의 환영 속에 경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인곤 기자, 경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도 이곳 문수야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