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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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 '반구천의 암각화' 이달의좋은프로그램 수상
울산MBC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해 지난 7월 방송한 UHD 2부작 다큐멘터리 '반구천의 암각화'가 오늘(9/23) 서울 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좋은프로그램상을 받았습니다. 울산MBC 보도국 설태주 기자가 만든 '반구천의 암각화'는 암각화 첫 발견부터 유네스코 등재까지 전 과정과 함께 대곡...
설태주 2025년 09월 23일 -

중구 외솔기념관, 새 단장 마치고 재개관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중구 외솔기념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했습니다. 새로 문을 연 외솔체험관은 노후 시설 보강과 함께 한글 관련 서적을 모아 서가를 조성하고, 어린이 체험 공간을 확장했습니다. 외솔기념관은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한글학자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중...
정인곤 2025년 09월 23일 -

낮 최고 25.3도‥ 내일 새벽부터 비
오늘(9/23)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5.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21도에서 27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모레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울산기상대는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
성주환 2025년 09월 23일 -

낮 최고 24.8도‥ 울산앞바다 '풍랑주의보'
오늘 울산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4.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기온은 19도에서 24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편 울산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성주환 2025년 09월 22일 -

롯데 자이언츠, 문수야구장에서 시즌 첫 경기
가을야구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내일(9/23) 문수야구장에서 올 시즌 첫 울산 홈경기를 치릅니다. 롯데는 내일 문수야구장에서 NC를 상대한 뒤 대구로 이동해 삼성전을 치르고 다시 울산으로 돌아와 25일 LG와의 맞대결 나섭니다. 현재 6위에 머물고 있는 롯데는 5위 KT를 한 경...
이돈욱 2025년 09월 22일 -

전성기 주역 양동근, 사령탑으로 첫 인사
[앵커]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전성기를 이끌었던 양동근 감독 체제로 팬들 앞에서 첫 경기를 열었습니다. 본격적인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치러진 시범경기였지만, 팬들의 반응은 정규 시즌 못지않게 뜨거웠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울산 현대모비스가 홈구장에서 가진 ...
이다은 2025년 09월 21일 -

울산수목원 내년 산림청에 정식 등록키로
울산시는 울산수목원에 대한 그린벨트 관리계획 수립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에 산림청에 정식 등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공진혁 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정식 등록 전에 치유의 숲까지 전면 황토콘크리트 포장을 마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식 등록에 맞춰 현재 22개인 주제원을 26개로 확...
조창래 2025년 09월 21일 -

태화강 국가정원 야시장 성료‥ 14만 명 방문
지난 7월부터 두달 간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 이야기가 있는 야시장에 14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시와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야시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야시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마...
최지호 2025년 09월 21일 -

외고산 옹기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4년 연속 선정
울주군 외고산 옹기장 프로그램이 국가유산청 주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울주군은 울산시 무형유산인 울주외고산옹기협회 옹기장을 중심으로 장 담그기와 김장 체험, 인문학 콘서트 등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예산을 더 투입해 옹기 관련 체험 프로그램...
이용주 2025년 09월 21일 -

갈 길 바쁜 울산‥ 안양 상대로 '무승부'
프로 축구 울산 HD가 안양과의 리그 30라운드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 대 0으로 비기며 승점 1점 획득에 그쳤습니다. 울산은 최근 2경기 연속 골을 득점한 허율과 팀내 최다 득점인 에릭을 최전방에 배치했지만 경기 내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리그에서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울산은 승점 36점...
정인곤 2025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