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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개 위원회 대대적 정비‥ 17% 정도 축소 전망
울산시 산하 각종 위원회가 대대적으로 정비돼 올해말까지는 지금 보다 17% 정도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시 산하 위원회는 지난 2017년 136개 이던 것이 해마다 10개 안팎으로 늘어 지난해말 기준 206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울산시가 제출한 위원회 정비를 위한 조례...
조창래 2025년 06월 17일 -

'덕정교차로-석유화학단지' 연결도로 준공
울주군 청량읍 국도 14호선 덕정교차로와 석유화학단지를 연결하는 도로가 오늘(6/17) 오전 9시부터 개통됩니다.울산시는 덕정교차로와 덕하시장에서 석유화학단지로 진입할 수 있는 870m 구간에 341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완료하고 어제(6/16)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 도로는 두왕사거리 일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20...
최지호 2025년 06월 17일 -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울산점 '분점' 전락
현대백화점 1호점이자 울산의 첫 백화점인 현대백화점 동구점이 분점으로 전락했습니다.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은 지난해 연매출 798억원으로 전국 68개 백화점 가운데 가장 낮은 실적을 보여 이달부터 현대백화점 울산점의 분점으로 변경됐습니다. 현대백화점 동구점은 조선업 불황과 대형 할인점 확산, 택배 구매 증가 등...
홍상순 2025년 06월 17일 -

울산 경자청, 상하이·항저우에 협의단 파견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국 상하이·항저우에 경제특구 협의단을 파견합니다. 협의단은 오는 19일까지 상하이 신재생에너지산업협회와 자유무역청, 항저우 이차전지 제조 기업 등과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협의단은 아시아권 경제특구들이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최지호 2025년 06월 17일 -

울주선관위, 투표용지 훼손·직원 협박 선거인 고발
울주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6/16) 투표용지와 단속사무 관련 서류를 훼손하고, 선관위 직원을 협박한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울주군의 한 투표소에서 기표소로 난입해 타인의 투표용지를 훼손하고, 직원이 갖고 있던 단속사무 관련 서류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창래 2025년 06월 17일 -

DKME 상장폐지 이의신청‥ 소액주주 "내용 공개하라"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진 DKME, 옛 KIB(케이아이비)플러그에너지가 어제(6/16)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서와 함께 개선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DKME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대주주의 적격성을 적극 해명하고, 입증이 안된다면 대주주를 변경하는 2안을 추가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액주주들은 지난 13일 한국거래...
홍상순 2025년 06월 17일 -

울산 HD, 18일 클럽월드컵 첫 경기 출전
K리그 대표 자격으로 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한 프로축구 울산 HD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18일 남아공의 마멜로디 선다운스를 상대로 FIFA 클럽월드컵 첫 경기에 나섭니다. 상대인 마멜로디는 8시즌 연속 남아공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하며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따낸 아프리카 명문 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울산은 같은 조...
정인곤 2025년 06월 17일 -

HD현대중, 쿨비즈 시범 운영 돌입
HD현대중공업이 창사 53년만에 처음으로 여름철에 반바지와 샌들을 착용할 수 있는 쿨비즈 제도를 시범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직원들은 출퇴근할 때 반바지와 샌들을 착용할 수 있지만 출근후에는 작업복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시행 첫날인 어제(6/16)은 낯선 제도에 반바지와 샌들 차림이 많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홍상순 2025년 06월 17일 -

삼동면 중리마을,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지정
울주군 삼동면 중리마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25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습니다. 삼동면 중리마을은 2019년 울주군의 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치매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해 보건복지부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됐습니다. 울주군은 오는 10월까지 치매안심마을 벽화 보수작업을 진행할 계획...
이상욱 2025년 06월 17일 -

울주군, 7월부터 산후조리 경비 50만원 지원
울주군이 출산을 늘리기 위해 시행하는 산후조리 경비 50만원 지원 시기가 당초보다 6개월 앞당겨진 다음달부터 시행됩니다. 울주군은 출산장려 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군의회에서 수정 가결됨에 따라 다음달 공포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된 울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이상욱 2025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