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온산선 폐선 안되면 우회 이설 추진해야"

울주군 온산·온양지역을 관통해 도시를 갈라놓은 온산선을 폐선해 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서범수 국회의원은 지난 1일 2023 온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석해 온산선 폐선이 어렵다면 2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우회 이설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울산시는 온산선 폐선 추진을 위해서...

남부소방 김남걸 소방장,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상

2023년 생명보호 구급대상에 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 김남걸 소방장이 선정됐습니다.2010년 소방에 입문한 김 소방장은 심정지 환자 소생 7차례, 뇌혈관 환자 소생 1차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분야 준우승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생명보호 구급대상은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진이 ...

MBC가만난사람-'MZ세대 대표소방관' 하명훈 소방교

◀ 앵 커 ▶각종 화재와 같은 사고 현장에서 인명 구조와 피해 예방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 바로 소방관이죠.오는 11월 9일, 119 소방의 날인데요. mbc가 만난 사람 오늘은 울산소방본부의 MZ 세대 대표 하명훈 소방교를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안녕하십니까 오늘 소방의 MZ를 대표해서 나오셨는데요. 저도 주변...

오늘 오전까지 강한 비바람.. 비 그쳐도 바람은 계속돼 [울산 날씨 (11.6)]

[오늘 오전까지 강한 비바람.. 비 그쳐도 바람은 계속돼]현재 우리 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강풍주의보도 발효돼있는데요.비는 오늘 낮까지 이어지겠고요.특히 오늘 오전까지는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오늘 예상되는 비의 양은 20~80mm 정돕니다.비는 오늘 중으로 그치더라도, ...

국가 지원 난임 상담센터 없는 울산.. 정서적 지원 열악

난임 환자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는 국가 상담센터가 울산에 마련되어 있지 않아 지역 환자들의 정신건강 관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 중앙과 권역별 상담센터가 7곳 마련되어 있지만 울산에는 한 곳도 없...

오케이 현장서비스의 날 오는 7일 열려

울산 시민들을 위한 오케이 현장서비스의 날이 오는 7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립니다.이번 행사에서는 소형가전과 자전거 수리, 반려동물 미용 등 다양한 주민편의 서비스와 건강관리, 고충민원 등의 상담이 진행됩니다.울산시는 7일 행사를 시작으로 14일에는 북구청 광장에서, 22일에는 남구 달동 문화공원 등...

항만융합서비스 플랫폼 연구 포럼 구성

울산항만공사가 스마트 선박 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한 해운·항만 신서비스 창출에 나섰습니다.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울산시 주력산업과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십 항만융합서비스 플랫폼 연구 포럼을 구성했습니다.이 포럼에는 한국보팍터미널과 동방 등이 참여해 항만 운영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

현대차, 21일까지 IT부문 경력직 집중 채용

현대자동차는 오는 21일까지 3주 동안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IT 전 부문에 걸쳐 경력직을 집중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현대차의 이번 집중 채용은오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차량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개발하겠다는 그룹 차원의 전략에 따른 것으로, 모두 27개 분야에 걸쳐 진행됩니다.분야별 자격 요건 등 세부...

박상진 의사 추모비 이달의 현충시설로 선정

울산보훈지청은 박상진 의사 추모비를 이달의 현충시설로 선정했습니다. 박상진 의사는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 단체인 대한광복회를 조직하고 총사령을 지낸 인물로,독립운동을 하다 체포돼 1921년 순국했습니다. 울산보훈지청은 현충 시설에 대한 시민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매월 이달의 우리 고장 현충 시설을 선정하고...

신복로터리 평면교차로 전환 이달 말 마무리

울산시가 이달 중으로 신복로터리 평면교차로 전환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울산시는 이달 중으로 교통섬 경계석과 보도블럭, 단속장비 보행자 신호등을 설치하고 오는 28일까지 차선도색과 조경 등 모든 작업을 마치기로 했습니다.울산시는 신복로터리 평면교차로 전환으로 주요 간선도로의 대기는 줄었지만 고속도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