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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축제 기념품 조례‥ 행안부 '보완' 권고
시 예산으로 울산공업축제 참가자에게 기념품과 상품권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조례 개정안에 대해 정부가 보완 조치를 권고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논란을 없애기 위해 기념품 등의 종류와 지급 대상 선정 방식, 금액 범위 등 구체적인 기준을 미리 규칙 등으로 정해 사전에 시민들에게 공개하라고 제안했습니다. 울산...
조창래 2025년 08월 25일 -

농수산시장 이전 예비타당성 조사로 '지연'
울산시가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농수산물도매시장 율리 이전 계획이 이 일대 예비타당성 조사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손근호 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16만㎡의 시장 부지가 포함된 율현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
조창래 2025년 08월 25일 -

김태선 "1호 발의 법안 노란봉투법 통과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오늘(8/24) 자신이 22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발의한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앞으로 악의적인 소송이 차단돼 노동권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법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시행령을 정비하는 등 꼼꼼이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창래 2025년 08월 24일 -

'불법 정치자금 혐의' 이상헌 전 의원 집행유예
울산시접 형사3단독은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헌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이 전 의원은 2018년 당원 A씨에게 구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약속하며 2천200만 원을 받고, 2022에도 공천을 약속하며 1천900만 ...
최지호 2025년 08월 21일 -

시의회 "고리 1호기 해체‥ 울산 기업 참여해야"
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가 고리 1호기 해체 사업에 울산지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입찰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전특위는 고리 1호기 해체공사 입찰에서 부산지역 기업에만 자격 제한 면제 혜택이 주어져 울산 지역 업체가 입찰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과 울산 경계에 있는 원...
최지호 2025년 08월 20일 -

"시민 위한 길 걷겠다"‥ 송철호, 출마 시사
[앵커]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 입장을 처음으로 공식화했습니다. 직접적인 출마 의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지만, 여론 추이에 따라 울산시장직 도전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내보였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무죄 판결 이후 첫...
최지호 2025년 08월 18일 -

송철호 전 시장, "여론 수렴해 출마 결정"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송 전 시장은 무죄 확정 판결을 통해 정치적으로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진실을 믿고 성원해 주신 시민의 뜻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전 시장은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
최지호 2025년 08월 18일 -

송철호 무죄 확정‥ 울산시장 선거 '요동'
[앵 커]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송철호 전 울산시장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1심의 징역 3년 판결을 뒤집은 2심 결과를 대법원이 그대로 받아들인 건데요. 무죄가 확정된 송 전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는데, 일단은 심사숙고하겠다는 조심스런 입장을 취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
조창래 2025년 08월 14일 -

"송 전 시장 무죄‥ 검찰 무리한 수사 결과"
송철호 전 시장에 대한 대법원의 무죄 판결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정치검찰의 무리한 수사의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기소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이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검찰권을 정치도구로 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기현 의원 역시 정권 탄압의 피해...
조창래 2025년 08월 14일 -

울산시장 선거 개입 송철호 전 시장 무죄 확정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받은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송철호 전 시장에 대한 검찰의 항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경찰이 송 전 시장 당선을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며 2020년 1월 검찰...
조창래 2025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