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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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비수도권 광역전철'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개통
◀ANC▶동해남부선 2단계 광역전철이 정식 개통했습니다.1974년 수도권 광역철도 개통 이후 47년 만에 비수도권 지역에 구축된첫 광역전철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태화강역을 찾아동남권 4개 철도 개통이 균형발전의 꿈을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용주 기자.◀VCR▶울산의 상징 고래가 바다 위로떠오르는 모습...
이용주 2021년 12월 28일 -

개통 첫날부터 주차난 우려..곳곳 불법 주차
◀ANC▶이처럼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개통으로울산과 부산을 오고가기 편해져서 열차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비해 태화강역 등에 주차 공간을 늘렸지만 개통 첫날부터 주차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END▶◀VCR▶퇴근 시간이 다가오자태화강역으로 일제히 몰리는 사람들.주차장에 차를 세...
김문희 2021년 12월 28일 -

울산시 "울주군 남창역에 무궁화호 정차 확정"
울산시는 울주군 남창역에 기존처럼 무궁화호가 정차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동남권역 4개 철도사업 개통식'에서 동해선 무궁화호 남창역 정차 운행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해 '정차'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국철도공사는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되면남창역은 무궁화호가 정차하지 않는다고 발표해 주...
이용주 2021년 12월 28일 -

롯데리조트 건축위 심의 조건부 통과.. 강동관광단지 '탄력'
울산 강동관광단지 핵심 사업인 롯데리조트 조성이 울산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의결로 통과해 내년 상반기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건축위는 울산 상징을 표현하는 디자인과 건축공법, 워터파크 조성 등을 조건으로 리조트 조성 사업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시행사인 롯데건설은 다음 달 중으로 북구청에 건축허...
정인곤 2021년 12월 28일 -

층간소음에 이웃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집행유예
울산지법은 층간소음에 화가 나 거주자를 흉기로 위협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저녁 자신이 사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위층에 사는 B씨를 만나자 B씨가 평소 고의적으로 층간소음을 유발한다며 B씨를 때리고 흉기로 위협했습니다.
유영재 2021년 12월 28일 -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50명.. 집단감염 여파 계속
오늘(12/28)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했습니다. 중구 목욕탕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6명 늘었고, 북구 강동초등학교와 동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각각 5명과 1명 늘어나는 등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희정 2021년 12월 28일 -

오늘(12/28)부터 동해선 광역전철 운행.. 태화강-부전역 76분
오늘(12/28)부터 부산 부전역과 울산 태화강역을 잇는 동해선 광역전철이 운행됩니다. 동해선 전철은 평일 102회, 주말 92회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15분, 평시간대 25~30분입니다. 태화강역에서 부전역까지는 76분이 걸리며 울산에서는 태화강과 개운포, 덕하역과 망양, 남창, 서생역을 정차한 뒤 부산으로 이...
유희정 2021년 12월 28일 -

이브닝>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32명.. 집단감염 여파 계속
오늘(12/28) 울산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명 발생했습니다. 북구 강동초등학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돼 이 집단감염의 전체 확진자는 3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중구의 한 목욕탕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됐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 76...
유희정 2021년 12월 28일 -

울산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 조성.. 29명 첫 등재
울산시는 산업과 공예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장인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습니다.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은 남구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 설치됐으며 주조와 선박 건조, 전기, 미용과 요리 등 18개 분야에서 29명의 최고 장인이 등재됐습니다.
유희정 2021년 12월 28일 -

대한통운 노조 파업 돌입.. 울산 110명 참여
울산에서는 전국 CJ 대한통운 택배노조 100여 명이 파업에 참가했습니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로 요금을 올리고도 추가 이윤을 처우 개선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번 파업 참여자는 CJ 대한통운 전체 종사자의 20% 수준으로 택배 대란 등 물류 차질은 ...
정인곤 2021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