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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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지역특성과 주민 요구 반영한 '행복기준선' 마련
중구가 지역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생활영역별 행복기준선'을 마련했습니다. 중구는 기본 생활과 의료, 주거, 교육, 돌봄 등 4개 분야에 적정 기준을 설정해 전 구민 적정선 제공을 목표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복기준선은 중구 주민 500세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중구는 ...
정인곤 2022년 01월 06일 -

울주시설공단, 이사장 해임.. 2년 연속 최하위 등급
울주군시설공단이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고, 이사장이 또다시 성추행으로 해임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울주군시설공단은 2020년 '마' 등급, 지난해 '라' 등급으로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울주군시설공단은 2018년부터 4년 동안 이사장...
이상욱 2022년 01월 06일 -

울산시·울산대·지역 기업체, 미래산업 인재 육성 협약
울산시는 울산대학교, 지역 기업체 등과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가 추진하는 미래차 산업과 저탄소 에너지 정책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대학은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업체는 인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유희정 2022년 01월 06일 -

이브닝>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30명
오늘(1/6) 울산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발생했습니다. 3명은 북구 초등학교와 중학교 관련 집단감염 연쇄 확진자이고, 1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나머지 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7천 157명입니다.
유희정 2022년 01월 06일 -

생활고 우울증에 8살 아들 살해..2심에서 '징역 4년'
부산고법 원외재판부 울산 형사1부는 동반 자살을 하려다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40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렀지만, 장기간 우울증을 겪으며 생활고에 시달려 온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감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최지호 2022년 01월 06일 -

일상회복 지원 10만 원 지급..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ANC▶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금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1인당 10만 원씩, 모두 1천억 원대 규모여서 침체된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최지호 기자◀END▶읍면동 행정복지센터마다일상회복지원금 신청 창구가 별도로마련됐습니다.지난해 11월까지 울산에 주...
최지호 2022년 01월 05일 -

"출렁다리 보러 전철 타고 왔는데"...동구 관광 어렵다
◀ANC▶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유명세를 타면서 동해선 광역전철을 타고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서동구까지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크다고 합니다. 김문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VCR▶울산 태화강역에서 외지인들이 쏟아져 나...
김문희 2022년 01월 05일 -

택시노조 "염포산 터널 무료화, 택시도 포함해야"
택시노동자들이 염포산 터널 무료화 대상에택시도 포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울산개인택시지회 등 4개 단체는오늘(1/5)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염포산 터널 무료화 대상에택시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이들은 택시 기사에게부산 광안대교는 공차 무료,미시령 요금소는 50% ...
이용주 2022년 01월 05일 -

코로나19 신규확진 36명.. 어린이집·학교 집단감염 여파 계속
오늘(1/5) 울산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 발생했습니다. 울주군 어린이집과 북구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연쇄 확진자가 12명 추가됐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7천 127명입니다.
유희정 2022년 01월 05일 -

고려아연, 울산 헌혈버스 구입비 2억 원 기부
고려아연이 헌혈버스 구입비용 2억 원을 울산적십자사에 기부했습니다. 울산에는 헌혈버스 4대가 운영중이며 이 중 2대는 노후화돼 교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고려아연은 지난 2012년 헌혈버스 구입비를 후원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기부에 나섰다며, 지역의 헌혈 문화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유희정 2022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