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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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여유.. 가동률 22%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전국적으로 연일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중환자 병상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울산지역은 병상에 여유를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19일 기준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 22%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 90여개 중환자 병상 가운데 21명이 입원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타 시도와 달리 확진자 수...
정인곤 2021년 11월 21일 -

남구 열린어린이집 55곳 선정.. '부모가 직접 참여'
울산 남구는 부모 참여가 이뤄지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열린어린이집 55곳을 선정했습니다. 열린어린이집은 공간 개방성과 부모 교육, 부모참여 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남구에는 이번에 선정된 55곳을 포함해 모두 81곳의 열린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인곤 2021년 11월 21일 -

공용도로 내 사유지 훼손 통행방해 '벌금형'
울산지법 형사 9단독 정제민 판사는 수십년 동안 사용해 온 도로에 사유지가 있다며 도로를 훼손하고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울주군의 한 도로를 굴삭기로 파헤쳐 훼손하고 통행 금지 시설물을 10일 동안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해당 ...
최지호 2021년 11월 21일 -

울산교육청, 수능 이후 학사운영 계획 시행
울산시교육청은 수능 이후고교 3학년들을 대상으로 한학사 운영 지원을 시행합니다. 교육청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학생 진로상담과자기개발 지원, 창의적 체험활동 등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확대할 계획입니다.교육청은 또 12월 말까지단축수업 운영 금지를 위한점검활동과 함께 경찰청과 협력해삼산...
이용주 2021년 11월 21일 -

울산시 "요소수 확보 긴밀 협력·적극 대응"
요소수 대란 사태와 관련해울산시가 중앙부처와 선제적으로 협의하고지역업계와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울산시는 요소수 대란에 대한시 차원의 대책은 무엇인지 묻는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해중앙정부, 롯데정밀화학과 협의해원료 수입 다변화와 수급 절차 간소화 등지원방안을 마련하...
이용주 2021년 11월 21일 -

단순 화재인 줄 알았던 원룸 화재..방화로 드러나
◀ANC▶단순 화재 사망 사고로 처리될 뻔 했던 달동 원룸 화재가 방화로 밝혀졌습니다.경찰은 30대 젊은 남성이 화재가 났는데도 대피하지 않고 사망한 점을 의심스럽게 보고 수사를 벌인 결과 방화범을 붙잡았습니다. 정인곤 기자.◀END▶◀VCR▶지난 16일 새벽 1시 20분 쯤울산 남구의 원룸 건물에서 한 남성이 걸어 ...
정인곤 2021년 11월 21일 -

북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불..차량 2~3대 피해
오늘(11/20) 오후 5시 50분쯤북구 명촌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습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주차돼 있던 차량 2-3대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화재 발생 경위와 재산 피해 내용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문희 2021년 11월 20일 -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수상작 24일 상영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자연과 사람'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슬픔과 극복의 태피스트리'를 오는 24일 상영합니다. 이 작품은 환경 문제를 개인적인 상실감과 연결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모습을 담은 87분짜리 캐나다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영화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
김문희 2021년 11월 20일 -

울산시-휴스턴시 자매도시 협정..교류 사업 추진
미국을 방문중인 송철호 시장은 오늘(11/20) 실베스타 터너 휴스턴 시장과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고 협정서에 서명했습니다. 울산시와 휴스턴시는 지난 2019년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이번에 자매도시 협정을 맺었으며 양 도시는 앞으로 경제와 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휴스턴은 미국에서 4번째로 ...
김문희 2021년 11월 20일 -

복선전철역 신축 공사장 추락사..5명 집유˙벌금
울산지법 형사 3단독 김용희 판사는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공사업체 본부장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현장소장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공사업체 2곳에 각각 벌금 4천만 원 등을 명령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부산-울산 복선전철 ...
최지호 2021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