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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산 코로나19 신규확진 10명.. 이틀째 두 자릿수 확진
오늘(11/17)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습니다. 1명은 문수중학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이며, 8명은 울산과 경남 사천, 부산 등에서 확진자를 접촉했다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 551명입니다.
유희정 2021년 11월 17일 -

검찰, 현대중공업 사업부 대표 등 4명 기소
검찰이 지난 2월 현대중공업에서 발생한 노동자 협착 사망사고와 관련해 현대중공업 사업부 대표 등 4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기고 현대중공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기소했습니다. 울산지검은 사고 당시 낙하 위험 방지 안전대책이 포함된 작업계획서가 작성되지 않았고, 출입 금지구역 설정 등 안전 조...
정인곤 2021년 11월 17일 -

울주군의회, 울주산악영화제 매년 관객감소 질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울주산악영화제가 졸속으로 진행돼 매년 관객이 감소하는데도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울주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오늘(11/17) 문화체육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주산악영화제 관객이 2017년 6만 천명에서 매년 감소해 올해는 고작 2만 9천명에 불과했다며, 축제 홍보...
이상욱 2021년 11월 17일 -

현대차 노조 지부장 선거 4파전.. '3강성·1중도'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지부장 선거 후보 접수를 마무리 하며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 노동조합인 현대자동차 노조의 이번 임원선거에는 4개 조직에서 후보 신청을 했으며, 강성 성향의 후보 3명과 중도 성향의 후보 1명이 출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인곤 2021년 11월 17일 -

위드 코로나 김장 담그기 행사 재개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그동안 자제했던 김장 담그기 행사가 재개됐습니다. SK이노베이션와 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늘(11/17)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김장김치 1만 2천 포기를 담궜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0kg 김장완제품을 구입해서 전달했습니다. ◀INT▶ 김명옥 / SK에너지 홍보...
유희정 2021년 11월 17일 -

울산시, '유니스트 300억 기부' 이준호 덕산 회장에 감사패 전달
울산시는 유니스트에 300억 원을 기부하기로 한 이준호 덕산그룹 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준호 회장은 울산에서 반도체 소재 회사를 창업해 관련 분야에서 국내 1위, 세계 2위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등 기업을 성장시켰습니다. 유니스트는 이 회장의 기부금으로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챌린지 융합관'을 건...
유희정 2021년 11월 17일 -

울산시, 지방세 고액 체납자 192명 명단 공개
울산시는 지방세와 각종 부과금 등을 고액·상습 체납한 192명의 명단을 오늘(11/17) 공보와 울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192명 중 개인 129명이 62억 원을 체납했고 법인 63곳이 28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울산시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와 함께 출국 금지와 신용불량 등록 ...
유희정 2021년 11월 17일 -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7명.. 누적 5,548명
오늘(11/17)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현재까지 7명 발생했습니다. 1명은 문수중학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이며, 5명은 기존 확진자를 접촉했다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 548명입니다.
유희정 2021년 11월 17일 -

등산하던 여성 흉기로 위협 50대 남성 검거
울산울주경찰서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강제로 끌고 가려고 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1/16) 오후 4시 40분쯤 울주군 범서읍 장구산 인근에서 등산하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끌고 가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김문희 2021년 11월 17일 -

허술한 작업계획서 때문에 추락사..공사업체 관계자 '벌금형'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용희 판사는 추락 방지 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작업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공사장 책임자 등 3명에게 벌금 700~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타워크레인 설치업체 등 3개 법인에 벌금 500~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북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을 조립하던 ...
최지호 2021년 11월 17일